우선 남자친구 저보다 연하구요
사귄지 1년 다돼가는데...첨에 남친땜에 속상하고 많이울었죠
백수엿는데 거의 내가 데이트비용다내고 그러면서 자기동생 (군바리)휴가나왓더니
나보러 돈준다고 샌드위치만들어달라고하고(제가만든게맛잇꺼든여--)
저 안해줫읍니다. 너가양심잇음 나 밥한끼 안사줘본놈이 어케지동생 만들어달라고하냐구요
100일, 크리스마스.제생일 그냥 다 넘어갔습니다....화이트데이날도
쌩까더군요. 화이트 데이날 운동한다고 헬스장에서 사진찍은거 (나중에폰카보니까)
보고 울컥하더군요... 운동가는게 더 중요한거였구나
하여튼 여타여타 일이많았어여...
요즘남친엄마가 병원에입원하셔서 남자들만잇는 남친집에 밥해줄사람이 없는거져.
저......갈등때립니다
가서 밥해준다고말햇는데.남친이 됐다고하더라구여
근데 군바리 남친동생이저나오드니 형보러 형여자친구와서 밥좀하라그래
라고햇다는구요.(아니.자기가몬데???) 그걸또 저에게 말하는남친 ㅡㅡ;
웃기더라구요. 남친이나 남친동생이나
나 .. 우리엄마 해외놀러가신 일주일동안(저도 밥 못합니다)-엄마가
해주는 밥만 먹고 자라서리^^;; 저 밥먹었냐고 나오라고 밥사준적 없구요
저.. 남친 네 집가서 밥해주고싶엇어여.근데 걔가 나한테 해왓던것들을 생각하면
그럴맘 싹없어지네여 그저께 싸워서 (남친동생땜에) 연락안하는상태구요
걱정은되지만 저도연락안하려구요. 헤어질결심이에여
계산적이란거 알지만...... 남친이 저한테 잘햇다면 저도 남친 어렵고 힘들때
힘이 되줄텐데..... 막상 남친 밥잘못먹고 다니느거 알면서해주기싫은 이맘,ㅣ;;
저도 나쁜애 같지만. 남친이 더 만만치 않으니 걍 헤어지는게낫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