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글이 안올라오니 제가 한번 끄적거려봅니다 ㅎㅎ
얼마전에 친구녀석과 둘이 술을 마셨어요
그날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술잔을 비우는데
제가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는 모습이 안타까웠나봐요?
저도 술이 좀 들어가니 외롭다는 말을 했죠^^ㅋㅋㅋ
저의 외롭다는 말 한마디에 친구녀석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야 일어서자'
'왜?'
'내가 여자한명 소개해줄께'
'싫어임마, 나 그런거 불편해.ㅎㅎ'
'야 그냥 따라오기만해, 불편할거없이 그냥 만나보고 재밌게 놀자 그리고 맘에들면 니가 번호따라.'
'후...알았다.'
장소를 옮겼어요.
그리고 친구녀석이랑 술을 마시는데 여자 두명이 드뎌 도착햇어요. (으매 좀 떨리대요 ㅎㅎ)
'오예 스타일 죽이고오~' ㅎㅎ 멀리서보니 오 괜찮더라구요.
가까이 다가와 테이블에 도착한 그녀들....
'허거덩, xx너 여기 웬일이냐?'
'엥? 너야말루 웬일이야?'
이런;;;ㅡㅡ;; 제가 아는 여자애가 나왔네요;;
장소옮기느라 택시비냈지, 술값내가 계산했지...ㅠㅠ
하지만 소개팅의 서먹한 분위기는 없어서 재밌게 놀았다는^^;
이런경험 흔한 경험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