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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이별하자 해놓곤...1년반만에 처음연락온 그녀석..

모르겠습니다 |2006.04.20 15:24
조회 1,263 |추천 0

이쪽에 글을쓰는게 맞는것같아서..다시올려요..

물론 이런곳에 물어도 정답이 없다는것 정도는 저두 알구요.

어떻게해야겠다는 마음과행동두 제 몫이란걸 분명 압니다.

근데 .. 자꾸만 신경이쓰이네요...

그냥 어떤사람이 푸념한다 생각하고.. 시간되면 읽어주세요..

 

5년을 연애한 친구가있어요. 그친구나 저나 둘다 첫사랑이였고..

군대를 기다렸었어요. 그녀석 군제대후. 7개월만에 헤어졌구...

지금와 생각해보면..

물론 제실수도 있었지만..과연 헤어질만한 이유였는지.. 계기였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그와이별을 해야만했습니다.

 

이유야 어쨋든..

그친구 젤친한친구가 저랑 같은과 같은반이라 ..어쩔수없이

제삼자한테 그녀석의 소식을 접해야만 했었고.. 나름대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녀석도 그랬을꺼구요..

 

저흰 둘다 헤어진후 다른 누굴 만나 사귀어본적이 없습니다...(거의정확;;)

요즘 저는 가끔 생각이 나긴했지만..

내가 그녀석을 힘들게한다란 이율 대는 그녀석앞에..

어쩔수없이..보내준건데.. 먼저 연락할순 더더욱없었죠..녀석이 더힘들어할까바..

 

솔직히 상처받은뒤로..자책도 많이하고..제자신이 참미웠습니다..

그때 실수한것도 참많이 미안했구요..그래선지..

다른누굴 좋아하질 못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제..그녀석한테 연락이왔어요.. 그렇게 제연락을 피하던 그녀석이 말이죠..

정말 1년반만에.. 전화도 아니고..문자로 안부를 물어오더군요..

솔직히 기분좋았습니다. 기뻣어요..조금 당황하긴했어도..

그래도 녀석이 먼저 연락을 해온건.. 제가 그녀석을 만나면서

힘들게 한것만은 아니구나 .,, 싶은게 제자신이 미웠던마음이

어느새 위로가 되더라구요....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녀석도 나를 생각했던거구나 싶은게..

기뻣어요..

 몇번의 안부 문자가 오가고...녀석이 문자를 안터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하고있었죠..

 

아침에 또다시 문자가오더라구요..

날추운데 감기조심하라고 점심도 맛있게먹구.. 수고하라구..안부식으루..

근데.. 은연중 이런기분이들었어요..

녀석..혹여 아직도 내게 미안함이 있어서 이러는건 아닐까..하구..

그래서 나잘지내구있으니까 이제 안그래도돼~ 너두 수고하구..잘지내라구 그랬죠..

 

그냥 궁금해요.. 녀석이..왜 1년반만에 것도 아무생각없이 밝게?! 연락을

해왓을까요..제안부나 경황을 궁금해하면서요...

외로워서였을까요..?? 힘들어서였을까요...??

아직도 가끔생각이나요..녀석에 마지막말이요...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 라는말요..

많이 망설였을텐데..  딱잘라 말하는 제말속에 가시를 느꼇는지..더이상 연락은 없네요..

 

솔직히 요즘 제게 맘을열어주는 분도 계시고..

한참동안..잊었다싶었는데.. 어제 그연락을 받고..뒤숭숭해지고..

마음한켠이.. 두근..... 하더라구요..

왜이런걸까요.......??

녀석은 정말 왜제게 연락을해온 걸까요....??

 

이도저도 아닌일루너무 의미를 부여하진 않아야겠지요...?

헤어질때도..친구로 지내자고그러던녀석이였어요.. 근데 제가 도저히 난그게안됀다..

그랬더니 제연락을 피하더라구요..

그러다.. 연락이온 그녀석..당췌 마음을 알수가없네요..

전솔직히 그렇거든요 지금도..지금 그친구에게 마음이 있건아니건.. 한번헤어지면

두번 번복되는 사랑은없다구요..아~~ 머리아픕니다....

내게 질릴만도 했을텐데 말이죠.

 

짧게 말해 제잘못은 만나면서  헤어지자는 소릴 많이했어요...

결국 녀석..마지막엔 제말에 수긍을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해서 술취해서 한소리였는데;;

 

군대제대후 솔직히 저도 여잔지라..보상심리같은걸 바랬는지..

녀석과 늘 붙어있길 원했고....녀석은 녀석나름대로 복학과..편입으로

신경이 곤두세워있어 힘들때였고...부득이하게 안마시던 술도 많이먹고

하지말라는것만 통~ 하고다니길래..제가 속상해 폭팔해버렸거든요..

그래서  또저소릴했구.. 결국 일이 이렇게된거였는데.. 무튼..;;에공..;;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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