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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나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시지요..

객관적으로.. |2006.04.24 00:18
조회 237 |추천 0

위에 분 글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틀린 부분이 너무 많네요. 얕은 지식으로 무작정 남을 비판하는 모습도 보기 않좋고요.

먼저 역사 공부를 좀 하십시오!

 

1. 천주교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다..

 

이 주장이 어떻게 가능한지..천주교의 시작을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기독교가 급속도로 퍼지자 로마는 엄청난 박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핍박은 받으면 받을 수록 더욱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었고, 결국 사회의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AD 313 년 콘스탄틴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반포하여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하게 되지요. 꿈에서 십자가를 보고 그 상징으로 승리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 결정은 지극히 정치적인 것이었고 그 것은 그 후의 콘스탄틴 황제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회의 위협이 될 정도로 커버린 기독교를 포용하겠다는 의도가 숨어있었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자에게는 세금 등 많은 혜택을 주게 되죠. 그 혜택을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고 결과 목숨을 담보로 신앙을 지켰던 초기의 순수한 기독교는 점점 퇴색되고 말았습니다.

또 그 당시 최대 종교였던 태양신 숭배하는 자들을 회유하기 위해서 예배일도 태양신을 숭배하던 일요일로 바꾸게 되었구요. 이것이 가톨릭의 시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지요.

 

2. 카톨릭은 성모마리아를 숭배하지 않는다는 주장.

 

카톨릭 출판부에서 발행한 책들을 읽어보셨습니까? 글쓰신 분은 그냥 경배의 마음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하지만 카톨릭은 교회의 권위로 마리아에게 신격을 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 십계명을 바꾸어 버린 것이구요.

카톨릭 십계명은 개신교 십계명이라는 차원을 떠나서 성경에 기록된 십계명과 다릅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은 아예 삭제를 해 버렸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넷째 계명은 주일을 기억하여라고 문자적으로 아예 변경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열번 째 계명을 둘로 나누어 10개의 갯수를 맞추었지요. 그리고 그들은 교회의 권위로 십계명을 바꾸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3. 고해성사

 

종교적인 관점에서 죄를 사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같은 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신부에게 죄를 사할 권세를 주었습니다. 성경 어디에 그 근거가 있습니까?

당연히 천주교는 이것도 "교회의 권위"로 만든 교리지요. 그것도 모른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치부를 신부들에게 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럼 신부들이 그 이야기 듣고 모른척 하고 있을까요?

미국이 소련을 무너뜨리려고 교황과 손을 잡은 사실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당시 수많은 정보들이 공산국가 안에 있었던 신부들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역사 속에서 정치적으로 종교를 이용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천주교는 역사의 독재자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나치와도, 무솔리니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정의의 편에서는 신의 대리자라고 자부하는 교황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죠. 그리고 지금은 과거의 일을 사죄하면서 종교연합을 이루려는 평화의 대리자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성서적 교리들, 세상과 타협한 교리들은 모두 고수한 채 말이죠. 바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인 것입니다.

 

4. 성만찬

 

그들은 화체설, 즉 떡과 포도즙이 신부의 축복 이후 진짜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된다고 하는 교리입니다. 하지만 신부들 자체도 그 말을 믿을까요? 어떤 사람이 그 말이 정말인가 하여 빵과 포도즙에 독약을 넣고 신부가 축복을 한 후 그 사실을 밝혔답니다. 축복한 이후니까 독이 든 빵과 포도즙은 예수님의 진짜 살과 피로 되어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 신부는 그 빵과 포도즙을 먹지 못하고 욕설을 퍼부으면서 나갔다고 합니다. 성경에 근거가 없는, 사람이 만든 교리이기 때문에, 현혹하기 위한 교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5. 성경의 정경성

 

카톨릭은 제 2 정경을 인정한다고 했는데 누가 제 2 정경을 정경으로 인정했습니까? 천주교에서 말하는 제 2 정경은 그저 위경과 외경에 속한 것일 뿐입니다.

정경이 되기 위한 기준은 대략 이렇습니다. 상식적인 것이지요.

 

a. 예언적 은사를 받은 선지자 또는 하나님의 메신저의 기록

b. 신약에서 예언적 은사를 받은 사도들과 그 동역자들의 기록

c. 영감성

d. 보편성 - 정경여부는 하나님의 책들에 의하여 보편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의미

e. 최종적 권위로서 그리스도 - 카톨릭의 최종적 권위는 교회, 즉 교황입니다.

f. 구원목적성

g. 저자의 신뢰성

h. 보존성..

 

위에 글 쓰신 분은 종교개혁자들이 구약 39권을 추려서 나왔다고 하셨는데 정말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역사적인 사실 그 자체를 모르고 하신 말씀이지요.

정경 39권은 AD 90 년 당대의 석학이었던 가말리엘(Gamaliel) 2세와 랍비 아키바(Akiba)가 주도한 얌니아(Jamnia) 회의에서 정경성을 확인한 책입니다.

 

그리고 천주교회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 2 경전은 AD 1545 - 1563 에 열렸던  Trent(트렌트) 회의에서 후에 포함된 것입니다.

천주교회는 이 트렌트 회의에서 구약 39권 이외에 7권의 외경서와 다니엘 첨가서, 에스더 첨가서를 경전으로 포함시켰습니다.

따라서 종교 개혁자들이 성경을 추려서 나왔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지요.

 

그렇다면 외경과 위경이 왜 정경에 포함되지 않는가?

 

1. 유대인들의 공식적인 경전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 외경서 자체가 "예언적 은사가 없다" 라고 고백합니다. (마카비 1서 4:46; 9:27; 14:41)

3. 성경과 모순되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 물고기를 태워서 귀신을 추방(토빗 6:1-8), 새똥으로 장인된 눈을 물고기 간으로 치유(토빗 2:9; 6:8; 11:7-15),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와 희생 제물을 드림(마카비 2서 12:43- 45; 바룩 3:4)

  - 로마 천주교과 외경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외경에 기초하여 교리를 만들었고, 죽은 자를 위한 기도는 헌금의 양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4. 예수와 사도들이 불인용

5. 교회 역사상 경외서의 불확실성에 대한 계속적인 논란

6. 하나님이 Judith에게 거짓말하는 등 하나님의 품성 외곡

 

이처럼 여러가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주교가 기독교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어이없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천주교는 기독교 내에 발생하고 있는 수많은 이단들 보다도 더욱 더 많은 이단적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천주교는 교리적인 측면이 아닌 봉사라든지 사회적인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합니다. 하나님의 믿는다는 가면을 쓰고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의 본질은 보지 못하게 한 채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데에만 급급합니다.

 

개신교회들이 아무리 커도 성당만한 크기의 교회는 없습니다. 천주교회가 무슨 돈으로 그런 성당을 짓겠습니까? 다 헌금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헌금을 걷기 위해 정경에는 기록되지 않는 수많은 외경을 교리로 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개신교를 옹호하려함이 아닙니다. 개신교에도 이전 카톨릭이 그랬던 것처럼 초기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교파들, 지도자들이 생겨나고 있고, 또 사회에 많은 실망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은 사람을 보고 교회를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실하게 성경대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애쓰는 무리들도 많이 있습니다.

 

남을 비판하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 성결해 지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보이는 튀는 개신교도들보다 훨씬 많이 뒤에서 조용히 신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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