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하나있습니다...
5살연상의 남자친구인데요...
사귄지는 얼마안됏어요....
저희집이 얼마안있으면...
미국으로 이민을 갈지도 몰라요...
근데요...
남자친구가 자꾸 자기에게 도망쳐오라네요...
장난이면 웃어넘기겠는데...
너무 진지하게 그래요...
그래서 제가 그냥 이민간다그러면...
마막 간지럽히구...
자기한테 안오면 죽는다고 그러구....
너무 집착이 심해요...
그냥 친구라도...
남자랑 연락하는걸 무진장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글쎄요....
저도 이 남자 사랑하긴 하는데요....
부담이되요...
이 사람이 잘살면 또 몰라요....
부모님 이혼하고...
어머님이랑 남동생이랑 같이살아요...
(참고로..남동생이랑 저랑 동갑이예요...)
저한테 무지 잘해주고....
그런 사람인거 아는데요....
부담이되요....
이 사람...
전단지 돌리는 일하거든요...
전 아직 미래가 창창한 나이인데....
이 사람을 믿고 도망가야할까요?
아니면 부모님을 따라 이민가야할까요?
참고로 전 얼마전에 미국갔다왔습니다.
저 혼자요...
공부하러갔는데...
적응하지못해서 다시 나왔습니다.
근데 이번에 어쩌다가 이민을 가게됬네요.
부모님은 저랑 그 남자랑 헤어진줄압니다.
몰래몰래 만나고있구요.
현재 아버지랑 떨어져서 살고있구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예요.
밤마다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럴정도로 사랑하고 계세요.
저때문에 엄마가 다른지역까지와서 저 하나 데리고 사시는거죠.
그런 엄마 실망시켜드리긴싫고....
헤어질려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해봤는데...
못가게 절 잡더라구요....
저 남자의 눈물에 약합니다.ㅠㅠ
울어버리니...
어찌할수가 없더군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