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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4]

모모짱 |2002.12.22 00:00
조회 629 |추천 0
심장이 이리도 쿵쾅거리고있는데...
다행히 큰 음악소리땜에 저눔에겐 들리지 않겠구나...
어느새..내릴때가 됐다....
그눔은 날 잠시 바라보더니
내 귀에 있는 이어폰을 잡아당겼다ㅡ.ㅡ
내 심장소리가 그눔에게 들릴까봐 잽싸게 버스에서 내렸다..
"몇학년 이냐? 보아하니..1학년같은데.."
헛..난 제법 나름대로 빠르게 걸은건데..
어느새 내 옆에서 걷고있는 그눔의 걸음은.
전혀..빠르지않다ㅡ.ㅡ
"저기..1학년 맞아요"
"그래? 난 2학년인데"
"..네."
"몇반이냐?"
"3반..이여"
"그래!!들어가라~!"
드디어..발견했도다..
잘생긴 선배ㅠ.ㅠ
"지민아~지민아~"
저쪽에서 날보고 뛰어오는 갈색머리..아니 유진이
"어~내가 글케 보고싶었어?뛰어오긴~"
"아니! 민재오빠랑 무슨사이야?"
얘가 또,,뭐래..
"(-_-;) 민재가 누구야?"
"너랑 방금 같이 걸어온사람!"
아..그눔이름이 민재였구나..
"버스에서..만났는데?"
"왜?"
"같이 앉아왔어"
"왜?"
ㅡ.ㅡ;;
"그게 다야..(-_-)"
"흠..그래알았어"
아마도..유진이는 날 반기러 온게 아닌가보다!
무정하게 지 할말만 하고 가버리다니ㅠ.ㅠ
교실에 들어서니..책상에 자리배치도같은게 그려있다..
내가..21번이니까..
내 옆자리는....42번.!
헛..남자짝꿍~~
역시..남녀합반이 좋긴좋았다..ㅋㅋ
어디보자..4분단 맨끝자리..
음침하다..헤헤~
어랏..?내 짝꿍은 자구있구나..
자는 모습을 보아하니.....
어깨 딱 벌어졌겠다~
머리통(-_-;) 작겠다~
키두 좀 커보이네~
근데..머리색깔이 왤케 노래??
양아췬가ㅡ.ㅡa
어쨌든 난 자리에 앉았다..
1교시가..시작되고..
2교시가..시작되었지만.. 짝꿍은 일어나지않는다ㅡ.ㅡ;;
에쒸..깨울수두 없구..
3교시쯔음에야 짝꿍이 일어났다..
날 한번 보더니..한마디 한다.....
"머야?"
ㅡ.ㅡ;;
"..(-_-;)니..짝인데..?"
"누가 내 짝하래?"
"..(-_-;)..미안"
"....개별.."
"뭐?????"
개별........개별이라니.......
짝꿍놈은 그렇게..내게..충격적인말을...던진채 ..
다시 엎어져버렸다...
제길..니가 만만하게만 보였어도........확!!!!!!
지금은..니가..
마냥..무섭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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