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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잘못한 걸까요?

루루 |2002.12.22 00:00
조회 1,894 |추천 0
아직 미련이 남았나봐요.부디, 냉정하게 판단해 주세요.남편과 전,21살때만나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습니다. 부유한 저희 집에 비해 남편은 가난한 아르바이트생이었어요.어떻게 결혼식은 올렸지만,경제적 으로,또 부모님과의 관계때문에 참 힘들었어요.남편도 처음엔 안 그랬지만 게속되는 실직에 언제부턴가, pc방,기원으로 도피하더군요.많이 힘들었겠죠. 그때, 그다지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한게 사실입니다.저도 너무 힘들어서,,하지만, 심한 말이나 행동은 한적이 없는데, 그당시 자길 잡아주지 않았다며 원망하는군요. 사실, 미안하기도 합니다.그러다, 1년전쯤 다행히 안정된 직장을 구했는데, 제 상황은 더 나빠만 갔습니다. 남편은 그동안 저한테 쌓인게 많았다며 계속 엇나갔습니다.남편이 기원에서 놀동안, 네, 저 물론 짜증도 부리고 했지만(싹싹한 편이 아니라서, 남편도 좀 아웃사이더기질이 있고요) 열심히 일하고, 가능하면, 원하는 대로 해 주었는데,, 결국 얼마전, 서너번 외도를 하고 또 저한테 당당히 말하더군요. 저도 마음고생 좀 하라며. 너무 슬펐지만 임신 중이라 어쩔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다툼이 없을리가 없잖아요.한번은 홧김에 아일 낳지 않겠다는 말까지 했죠(할 말은 아닌데) 그후, 그럭저럭 남편도 잘하려 하면서 지냈는데, 출산 직전, 또 외도를 했어요.(글이 길어져 다음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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