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아주 작은 회사죠. 그런데 이 작은 회사 안에서도 문제가 생기더 군요. 한번 마음먹으면 웬만해선 뜻을 굽히지 않는 성격이라, 4가지 없는 직장동료와 사이가 굉장히 않좋았습니다. 직장동료는 여자구요.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역시 그 4가지와 근무도중 말다툼이 이뤄 졌습니다. 18 XXX @#$%^ 아주 쌍욕을 다해가며 싸웠죠. 그 중 한마디가 이랬습니다.
"너 죽여 줄테니까 기다려라, 남자친구 휴가 나오면 죽여줄께."
그래서 제가 이랬죠. "그래, 꼭 오라그래라 꼭."
이런식으로 대충 그 당시의 말싸움은 종결 되었지요.
그로부터 2주일후
저녁9시경 낯선발신번호의 전화가 오더군요.
" 너 ㅇㅇ회사다니는 xx냐?"
-"그런데 누구냐?"
"나 ㅇㅇ남자친군데 이 시발놈아 ~~~~"
이렇게 통화를 시작했죠.
차마 상대 하기 싫어서 제가 딱 잘라서 말했습니다.
" 응, 그래 알았으니까. 그냥 와 "
그 놈의 대답 "알았다. 내일 회사 끝나고 보자. "
뚝~
그리고 그 다음날 아니나 다를까
문자메세지를 보냈더군요.
'퇴근하고 회사 앞으로 나와라'
-
-(필요없는 부분은 생략~)
-
솔직히 많이 겁났지만, 피하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부딪쳤죠.
그녀의 남자친구 첫대면에 차에서 내리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눈 까러라~"
황당하더군요. 대답없이 피식~ 웃었습니다.
그 자식 왈
" 조용한대가서 좀 보자"
저는 말 조차 섞기 싫은 심정 이었기에 고개만 끄덕인체 뒷 따라 갔습니다.
회사 옆 길로 들어서서 서로 마주 보고 섰습니다.
제가 어리벙벙한 표정을 지으며 먼저 말했죠.
"시작해봐 욕지거리를 하던, 주먹질을 하던 해보라고."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선방 주먹을 제얼굴에 날리더군요.
세상에 때리는데 가만히 있을 남자가 어디 있습니다.
바로 반격 했죠. 그 후 저의 일방적인 가격이 이어졌습니다.
정신없이 10대 정도 때렸나. 그 자식 얼굴이 피범벅에 눈이 팅팅 붓고,
이빨도 1개 부서졌더군요. 황당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자식 하는말이 더 웃깁니다.
"나 이빨 부러졌다. 그만하자." ![]()
만신창이가 된 놈을 보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
불쌍한마음도 들고 해서 저도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뒤돌아 서서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나오는길에 그 직장여동료와 마주쳤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하는말
"왜 얼굴만 때렸어요?" ![]()
자기가 먼저 쳐들어와서 먼저 때려놓고 뻗은 놈 한테 뭐 어쩌란 말입니까...
그러구 나서 집에 돌아가는길에 찝찝한 기분에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우선 치료 부터 하자.ㅇㅇ병원에서 보자"
-"알았다."
그 날 마침 토요일이었기에 응급실 진료 뿐이 안되더군요.
앞니 1개 부러짐. 1개 신경나감. 눈팅이밤팅이 됐고 대충 이랬습니다.
진료비 부담해주고 치료비 해줄 테니 연락 하라고 했습니다.
좀 짜증나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저질러논 일인데...
그리고 다음날 점심경 전화가 왔습니다. 그 만신창이가된 놈.
자기 이제 군대 복귀한다고.
"나 이2개 나갔으니까 하나에 300만원씩해서 내 통장으로 입금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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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죠."전화로 할 얘기는 아니니까 다음에 만나서 얘기 합시다."
마침 그 자식이 부사관 직업군인 인지라 다음주 주말에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돈을 요구하는 개념없는 놈...
나 참 황당하더군요...
작은 마음이나마 있던 측은심이 사라지더군요.
즐감하시고 솔직한 댓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