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 십년....
결혼초부터 적금부은거 남동생 빌려주고 개털........
진짜 처녀때랑 다른인간인것처럼 절약하고 살았어요
시부모랑같이 살아서 연봉에 90프로 저금........
지금 땡전한푼 없어요........
친정엄마 모해야한다고 카드로 그어주문 다달이 준다해서 가보니
500만원긋고......ㅠ.ㅠ
몇번주다 말고......
남동생 내카드 백만원만쓴다더만 천마넌쓰고 숨기다가 카드회사
직원에게 연락와서 알았어요........
ㅠ.ㅠ 그일이 지금으로 부터 벌써 7년전........7년을 고생하고 있어요
적금도 다 빌려주고..그땐 제가 어리고 순진해서
엘지카드회사에서 열나게 협박받고 죽도록 괴롭힘당하고 있어요
카드라면 치가 떨림.........
다행이 우리실랑 내가 그동안시부모에게 잘해온것과
애들잘키워주고 보기보다 알뜰하다고 용서해줌 ㅠ.ㅠ
나보고 불쌍하다고 해요....ㅠ.ㅠ
개천에서 용난것같다고 해요 ㅠ.ㅠ 욕이자 칭찬이지요........
때마침 실랑도 회사관두고 공부하고 한다고 몇년간 수입이 없었어요...
그런데도 카드값 제게 미루고 빌려간돈은 커녕.......
사업확장한다고 또 돈해달래요........
자형 신용이 넘좋고 친구들이 많으니 자형보고 빌려서해달래요
미친놈..........욕나옵니다
울엄마 심지어 시어머니께 빌려보문 안돼냐고 물으십니다
ㅠ.ㅠ 죽고싶습니다
십년넘게 충성해온 시댁에서 이번일다 알려짐 진짜 용납안하십니다
우리시댁 조그마한 돈도 이자나 연체료 절대 불가인 집안이시거든요
울실랑 열받아서 누나에게 그럴수인냐고 뭐라한마디 했다고
왜 욕하냐고 대들었답니다 남동생이
물론 제가 물음 그런적없다네요 ㅠ.ㅠ
자랄때 사실 돈귀한줄모르고 자랐지요 유복하게
그래도 전 실랑에 맞추어 알뜰해지고 시댁에 맞게 살고요
남동생이나 남동생처나 ㅠ.ㅠ
주제파악못하고 전세살면서 전세금빼서 쓰고 월세로 살면서
지새끼들옷은 철철바뀔때마다 사더군요
메이커로
하도 열받아서 동생댁에게 전화해서 내가 지금사정이 이러니
이제 너희가 저지른거 몇만원이라도 책임지라니
저에게 바락바락 대들면서 악쓰고 울고 불고 미친사람처럼 날뛰더군요
그래서 내가 친정일땜에 시댁서 눈총받는 내심정아냐고 하니
자기들 애 분유값도 없고 기저귀값도 없다더군요
싸이에 들어가보니........
놀이동상이고 찜질방이고 술집이고
애들 팔찌 귀걸이 모크베이비에 캔키즈에
사립유치원 그도시에서 젤비싸다는곳에 보내고
오히려 날 잡아먹을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끊고 하도 열받아서 친정엄마에게 전화하니
나보고 왜 그런짓을해서 시끄럽게 만드냐며 소리지릅니다
ㅠ.ㅠ
이제 거의 다갚고 ..지금도 실랑 월급은 가져오지않고
틈틈이 모 일하고 그래요 아직 공부중이라 ㅠ.ㅠ
시댁서 도움좀받죠
그런사정다 알면서 나보고 이러는친정식구들
가족이라고 보세요?
심지어는 이제 카드값 400만원남은거 다달이 조금씩책임진다고 하더군요
이번엔 믿어라해서 믿언는데
그거마져 또 4개월연체되어서 엘지카드 진짜 온갖협박다합니다
저 몇년시달려서 실랑은 최근에 알았구요......
얼마안되는줄알았죠 카드값 저도 몰랐으니
위장병생기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전화벨만 들어도 눈물나고
떨립니다
카드회사직원찾아온데서 넘넘무써워서 동생보고 올라와달라고
엄마보고도 와서 이야기좀잘해봐라고 하니
둘다 전화꺼놓고 잠적했답니다
실랑이 도저히 안되겠는지 집이라도 담보잽혀서 다 정리하자고 합니다
그치만 시부모님이 사준집이고 집문서고 모고 이사갈때며 부동산계약이고 모고
다 시부모님이 하시는데 ........
그랬다간 진짜 무슨 난리를 겪게될지 무서워요
카드사인가 하는놈들 맨날 시댁어른들에게 말해보라고 협박합니다
결혼하신분들은 이해하실거예요
시댁에 흠잡히기 싫은거 친정일로.........
철없어서 보증으로 재산다날리고도........
저렇게 당하면서도 아들이라고 맨날속고.........
친정엄마도 만만치않게 일저지르고
심각한거 없고.........
세금같은거도 미루는게 취미고.........
이자무서운줄모르고.......
저보고 대체 어쩌러는건지..........
전화통화안되는지 벌써 한달넘어갑니다 ..........
가족이란이유로 제가 이렇게 몇년을 당해야 하나요?
진짜 어디가서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벌고싶지만
애들이 어려서 누가 봐줄사람도 없고.........
정말 밤마다 울화가 치밀어 잠이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