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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까불지마ㅡㅡ^

♡쟈갸*^^*♡ |2002.12.30 13:53
조회 282 |추천 0

으악..>_<..이게 머야..

이 주삿바늘들은 머냐고...

쓰파...웅성거리고 쫓차다니는 저 허연옷 이븐것들은..

또 머냐....끄아아악.....살이 찌져지는거 가타....

누가 날 태워버리나바.....너무.....너무 고통스러워.

아파.....아프다고 쓰팔넘들아.....ㅠ0ㅠ..으윽...







씨팔 ......차라리 주겨.....

대체 내 다리에다 무슨짓을 하는거야....

아프단말야....아파........으아아악......ㅠ0ㅠ..ㅡ제이



참으세요...소독하는거에요..

마니 아플꺼에요....참아야되요...

다리가 너무 마니 다치고 오염물들이 무더서.

씨서내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ㅡ의사



야..이 개...허억.....크아아아악.

쓰팔것들아 니가 당해바 ...

내팔 노으란 말야.....악악.....스르륵..ㅠ0ㅠ...ㅡ제이



저....통증이 너무 심해 ..

잠시 기절한겁니다..

몇번더 소독을 해야 되는데....ㅜ.ㅡ...ㅡ의사



이새캬...도대체 얼마나 아프면..

고통스러운거면 기절까지 하냐고...ㅠ0ㅠ...ㅡ혁진


잠시후 깨어남니다....켁켁..

제발 그 손좀 놔주세요...

환자를 주기려는거 아니면.....ㅜ0ㅜ...끄억...ㅡ의사




서..선생님 환자 검사를 해야하는데요..

M.R.I검사를 해야한다고....ㅠ0ㅠ,,,ㅡ간호사..







어디로 침대를 끌고 간다..

상관엄다..차라리 주것더라면....ㅠ0ㅠ...

솜가튼걸로 귀를 막더니....

이상한 기분나뿐 기게속에다 날 밀어넛는다..

무슨 무덤가튼거시 기분 졸라 드럽따..

시끄럽기 왤케 시끄러운거야..ㅡ.ㅡ^...

그들은 날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피 뽑고..

온갖검사를 다 하더니...





몇번의 살이 타드러가고 찢기는 아픔을 느끼고..

깨어나고 기절하는것을 반복햇따..

이러케 고통스러워하느니 차라리 죽꼬싶다는게 이런걸까..

드르륵..드르륵.....수술실...

다들 퍼런 수술복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잉간들이 날 수술대 위에 눕혓따...






마취를 할겁니다..전신마취는 지금상태로 위험해서

척추마취를 합니다....옆으로 누우세요..

키가 얼마나 되죠.....ㅡ의사(마취과)


하아..하악...163...

머든조으니까 아프지 안케 해줘....

주글거 가타..하아..으윽...>_<...ㅡ제이



발목에서 무릅까지 전부 열린상태고.

뼈가 드러낫기때문에 응급수술을 할겁니다..

우선 주위의 살들로 뼈를 덮고...

지켜바야겟지만 몇번의 수술을 더 하게됩니다...ㅡ의사






혼자힘으로 도저히 움직일수 없어서..

의사라는 사람들과 간호사들이 옆으로 나를 눕혓따..

잠시후 차가운 금속의 뾰족한 거시.

내 등쪽의 뼈를 밀고 들어왓따..

마취액이 드러오고 허리아래쪽부터 뜨거워짐을 느꼇따...







꼬집 꼬집..어때요 감각이 잇나요...ㅡ의사


아..씹 왜 꼬집고 지랄이야....ㅡ제이


아직 마취가 덜된나보네...

약을 조금더 주입해야겟써..ㅡ의사(마취과)





또한번의 금속의 주사바늘이 척추뼈를 범함을 느끼며..

하반신에 감각이 둔해졋따...

한시간 반동안의 응급수술을 마치고

난 회복실에 잠시 잇따가 병실로 옴겨졋따...






엉..엉....언냐 개찬나..

마니 아프지..어떠케..흑흑...ㅡ수아


제.,,제이야 ...

이게 무슨일이니...

미안해...엄마가 ....엄.....흐흑....ㅠ0ㅠ...ㅡ엄마



울지마 엄마....나 하나도 안아퍼..

히히....마니 놀랫찌...^ㅡ^..ㅡ제이



웃지마 언니 입도 터지고 이빨도 다섯개나 나갓써..

헬멧을 쓴게 다행이야..나....난...

언니가 주근줄 알앗써....정신을 잃고 한동안

깨어나지 않아서......엉.우에에엥...ㅡ수아






대체 얼마나 다친거지...내가 왜 다친걸까..

눈도 티잉 부러서 잘 안보여..쓰파

응급실에서 혁진이넘 목소리가 들린것 가튼데..

잘못들은건가....난 의식을 일엇을때..

혁진이넘이 오열하며 우는걸밧따..응급실의 링거병이며..

침대를 부수면서..내가 꿈을 꾼건가...ㅡ0ㅡ...

엥 이런거시 호옥시 유체이탈????서얼마..히익





허험.....ㅡ0ㅡ..일단 응급처치만 한검니다..

상태는 더 두고바야할것같고..

올은 담당과장님께서 세미나 가셧기 때문에

내일 오실겁니다.....마취가 깨고나면 아플테니

진통제를 놔드리겟습니다..ㅡ의사






링거바늘을 꼽꼬 이상한 삐삐거리는 도시락통가튼거랑..

약병이 주렁주렁 달려잇따....쓰파 난 주사가 실타..

아파도 주사맞기시러서 병원에 안가고 약으로 떼우던 난데..

입원이라니.....궁뎅이 주사는 왤케 아픈거야...

난 거울을 달라고 햇따..







거울좀 줘바...얼굴이 이상해..

어케된건지 바야겟써...ㅡ0ㅡ..ㅡ제이


헉..어?????어 거울이 엄는데..

나..나중에 보여줄께...^ㅡ^;;;ㅡ수아


그래 나중에 가서 사와...

난 좀 자야겟써...나가줘..ㅡ0ㅡ...ㅡ제이







한참을 잔것갓타...

눈이 떠지질 안는다....머리도 뻑뻑하고..

힘겹게 눈을 치켜뜨고...으윽...마취가 깬건가..

여기 저기 안아픈데가 엄따...다리가 가장 아프다..덴장

졸라 통증이 온다...우욱..>_<...주사바늘이 주렁주렁 매달려

팔도 맘대로 움직일수 엄따..옷을 머 이따구로 입혀..?????

어깨도 쓰리다...옷을 이블수가 엄꾸나...제기럴...

환자복도 욜라 이상하게 생겨머것네...무슨 부대자루 갓네...니미럴..








어..언냐 일낫써...ㅡ수아



일어낫니.....^ㅡ^;;;.마니 아프지

어깨랑 팔쪽에 상처가 마나서 옷을 이블수가 엄써...

머좀 머글래....이제 머거도 된데...ㅠ0ㅜ...ㅡ엄마


아니 ㅡ.ㅡ..먹꼬 싶지 안아..

그보다 화장실...ㅜ0ㅜ...ㅡ제이



어???어 그래....

여기다 보렴....움직일수 없으니....ㅡ엄마







이힉 이기머시다냐...0.,0....

대야도 아니고.....이상망측하게 생긴 변기엿따

.............병원에 입원해보신분 아실검돠....움직일수 엄슬만큼

다친사람들은 병실에서 큰거 자근거 다 해결해야함돠,,,,ㅠ0ㅠ,,,

그거 졸라 어렵쑴돠..일어나지도 몬하구 것뚜 누워 볼라구 해 보십쎠..

나오던 떵도 안나오고 다시 쑤욱 드러감돠...닝기미...좃갓쑴돠

누운채로 궁뎅이를 간신히 들고 변기를 대고 볼일을 바야함돠..ㅠ0ㅠ.....

여러분은 절대로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십쎠 알것쑴꽈ㅡ0ㅡ............








아씨파..안되자나....ㅡ.ㅡ;;;;

배아프다.....너무 마니 찬나바...ㅠ0ㅠ,,,키힝..ㅡ제이



그럼 임의적으로 빼야되요..

제가 해드릴께요....다들 나가주세요..ㅡ0ㅡ..ㅡ간호사







간호사언뉘는 다들 내보내고는 이상한 도구..ㅡ.ㅡ;;;;

어쨋든 과정은 띠리리해서 생략......뜨빠...ㅡ.,ㅡ..

내 배를 꾸욱꾸울 누르더니 물을 빼낸다..

에효효효....이제 좀 살것갓따....ㅠ0ㅠ...

뱃속에 물이 꽉 찬느데 ㅡ.ㅡ^

차마바라 배아프고 배가 빵방한거시 주글맛이다..ㅡ.ㅡ;;;





혁진이넘은 오지 안는다

사고난날 병원에서 우는 혁진을 꿈에 본것말고는 .....

내가 다친걸 모르나보다.....








오늘은 드레싱(Dressing:상처치료)을 해야합니다...

좀 아프실 검니다....환자를 잡아주세요ㅡ0 ㅡ.....ㅡ의사






허벅지부터 발꼬락까지 칭칭감겨잇는 붕대를 가위로

쓰걱쓰걱 잘라낸다..그안에 솜가튼걸로 또 감겨잇따..

상처위에 덮힌 거즈를 떼어내는데 그 고통이란.....ㅠ0ㅠ..

터진 살들에서 나온 진물고ㅏ 피에 엉겨부터 떼어낼때..

칼로 살을 도려내는 고통이 온다..







끄아아악...>_<..씨팔 아파.....으아아악..

아프다고.....그만해..하아하아..아프다고....

차..차라리 주겨줘.....살고싶지 안아....ㅠ0ㅠ...하아하아..ㅡ제이


흐흑...제이 ..어떠케 흐허허헝....

내가 대신 아플수 잇다면 조켓써...ㅡ엄마







상처에 소독약(그거 잇짜나 바르면 따겁거 거품 보굴보굴 나는 그거)

을 바르고 포타딘(빨간약)을 바르는거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젖엇따....목소리는 갈라지고 바삭바삭 탄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내 손과 몸을 여러사람이 잡고

10여분의 드레싱이 끈낫따....난 기진맥진햇따

진통제를 한대 놔달라고 하고 잠을 청해보려한다..








어머나..이게 왠일이니 제이..

어흐흑..니가 이게 머냐구..ㅠ0ㅠ..ㅡ미희


어..^ㅡ^..깔까리 왓냐..

웬 호들갑이냐..그만해.....ㅡ0ㅡ....ㅡ제이


너..너 그 이뿐 얼굴이 ..흐흐윽...

못보겟써..대체 어케 다친거야..ㅠ0ㅠ..ㅡ미희


너 거울잇냐...

좀 줘볼래..ㅡ.ㅡ...ㅡ제이


아..안보는게 조을꺼 가튼데...ㅜ0ㅡ..ㅡ미희



캭 뒈질래..이뇬이 어서 개겨..

나 이러나묜 너 갈아버린다..ㅡ.ㅡ^..ㅡ제이


안보는게 조은데...ㅜ0ㅜ,,,난 몰라 ㅡ미희






내 야림에 쫄은 미희뇬은 거울을 건네준다..

난 거울을 지버던져버렷따....챙그랑...으아아아악...>_<..

내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 아니엇따.......

나...난 괴물이엇따.....왼쪽 얼굴은 길바닦에 갈앗는디

껍질이 홀라당 벗겨져버렷꼬....눈은 핏발이 서서

괴기물에 나오는 괴물 갓땃따.....이빨은 부러져 영구 갓탓꼬...

도저히 사람의 몰골이 아닌 괴물이엇떤 거시다.....

이런모습으로 살수 엄따.......난 주거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움직이려햇는데 도저히 움직일수가 엄따..

내몸 하나르 내 맘대로 움직일수 엄따니 이거 앙몽이다....ㅠ0ㅠ..크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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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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