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많이 하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어요 친구긴 한데 그남자애가 저보다 어려요
저한테 절대 누나라고 하기 싫대서 친구하재서 어쩔수없이 그러다가 이젠 익숙해진;;;
분명히 제 주변에서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고 저도 저에게 분명 관심있는데
먼저 사귀자거나 좋다는 말을 안해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기전부터 알았는데 최근에 헤어지고 나서는
여자친구 안사귈거라고 했어요
마음만 아프고 안좋다고,,
그러면서 우리오래오래 친구하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그런데 그후로 친구로서 걱정일 수도 있지만 과하게 걱정을 했어요
저늦게 다니는 거 싫어하고 또 전화목록에 그남자애가 반이 넘고;;ㅋ
통화도 길게할때 1시간씩 하고 자기전에 아니면 술먹고 그남자애가 저에게
전화하죠 그러면 제가 왜? 그러면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그러고..
저한테 맨날 그래요 왜이렇게 귀엽냐고 ;;
제 목소리가 닭살스러운 목소리는 아닌데 억양이 높구 가늘어서 어린티가 많이 난대요
아 저땜에 네이트온도 가입했어요 저랑 대화하려고;
그애가 컴터하기 힘든곳에서 일하는데 꼬박 틈나면 들어와서 대화해주고 그럽니다
문득 저번엔 우리 사귀는 사이 같지 않냐? 사귀는 사이보다 더 많이 연락하는거 같애
그러더라구요;; 그렇긴해요 연락 진짜 많이 합니다-_-;
가끔은 저를 머리 쓰다듬어주기도 합니다 귀엽다고-_-;
같이 술을 마시면 저 취해서 졸구있으면 저한테 문자로
"너 진짜 왜이렇게 귀여워? 그래두 되냐?"
저런말 들으면 닭살돋는데 그남자애가 하도 그러니깐 이젠 면역이 되가는듯;ㅋ
거기다가 그애랑 쫌 썸씽이 있었어요
술먹고 키스해버렸어요ㅡㅡ;
그남자애가 순식간에 그래서;;;ㅋ
그러니깐 전 더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오후에
그남자애라 통화하는데 그러더라구요
"너 나한테 마음있지?"
저는 이성적으로 생각한적없었는데 키스한날부터-_- 쫌 그애가 남자로 보입니다ㅠ
그래도 전 아니라고 우겼죠
그랬더니 그후로 술마시러 간다더니 연락두절-_-;
평소에 술취하면 꼬박 전화했는데 어제는 전화가 없어서 허전하더라구요;
먼저 저에게 고백하게끔 하는 방법없을까요?
제 짐작으로 그 남자애한테 고백했다가 잘안되면 친구도 안되잖아요
그 남자애 마음을 떠보거나 알아보는 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