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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세상
군단장개미: 똥강이 놈이 이번엔 미끼를 던졌습니다.
왕개미: 뭣이? 미끼라고?
죽일 색히! 우리 민족을 뿌리 채 뽑아서
갈기갈기 찢어 햇볕에 말리려고 작정을 했군.
뭘 ~~디밀었나?
군단장개미: 꼬맹이가 먹던 빵입니다
방구석 우리성 입구를 막아놓고 돌아나가는 우리국민을
발로밟아죽이고 빗자루로 쓸어버립니다
저 미끼라도 건져와야 합니다. 넘의 발바닥 냄새가
더럽고 무서워 다들 안나가려합니다
안 그럼 다들 소말리아인 되게 생겼습니다.
왕개미: 성공률은 ?!
군단장개미: 지금 상황 따질 때가 아닙니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어차피 죽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죠.
왕개미: 그렇다면 대책은 있나?
군단장개미: 똥강이 놈이 잠자는 새벽에 쥐도 새도 모르게
침투하면 문제없습니다.
왕개미: 그놈이 미끼를 던졌다는 것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일 텐데?
군단장개미: 놈은 대책없는 B형입니다.
짱구도 못 말리는 다혈질이라 좀만 기다리다
지겨워 싫증내고 말 겁니다.
그리고 지가 벌려놓고 지가 수습 못하고서 지 스스로 광분
하는 놈이죠. 우린 그걸 역이용하면 됩니다.
왕개미: 음.. 아무래도 놈이 머리를 쓰고 있을 것 같은데.
그넘이 그래봐도 편집에 일인자다 작전내용이 흘러가면
편집당할 우려가있으니 일급 비밀로 취급하라..1
군단장개미: 에이 ..! 폐하 똥강이놈의 아이큐는 두 자리로
우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니, 우리가 머리만 잘 굴리면 놈을 능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알지, 둘이라는 것은 어따 써먹는 건지도
모르는 먹는거만 밝히는 놈입니다. 거기다 건망증3기인데다
괜히 그 놈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우리끼리 머리 아프게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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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개미: 좋다. 병력을 준비시켜라.
D-데이 앞으로 2시간 오늘 새벽 04시에 침투한다.
그리고 속전속결로 똥강이네 그집살림 모두 갉아서
먼지로 만들어 작전을 끝낸다.
군단장개미: 옛썰!!
인간세상에 그넘 똥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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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쇼..!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 네 마리... [( ̄. ̄)]zZ~~
양 이백 칠십 오마리.. 양 이백 칠십 육마리..
양 이백 칠십... 칠십.. 칠십...
으아아! 또 까먹었어!!!! 남왜 머리가 이모양인겨??
난 왜 삼백 마리를 못 넘기는 거야!!
아후~~ 잠도 안 오고 아주 환장하겠네!!! (`へ´)
된장! 한게임이나 하다 사부넘이 뭐라하는지
보구 험담이나 더 하구 자야겠다! 아---함
그날저녁 똥강이 넘의집은 개미 천지였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