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담을 씁니다(절대 전 아니니까 오해해지 마삼)
중3때 남자친구를 사겼어요 ㅋㅋ
난 중3이고 그애는 빠른84여서 고1이었는데 그당시 그오빠 만날때 친구들하고
자주 봤었어여
그오빠는 그래도 아주 꼴통은 아니었는데 그오빠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꼴통이 많았어여
그래두 말로만 서로 꼴통이다 그러길래 웃어넘겼었어여
학교만 봐도 쫌 그렇긴 해요 서울X공고라고 울동네 있는데;; 진짜 예전에 쫌 상태안좋은 학교;;
어느날 남자친구가 자기 친구네서 다같이 술마신다고 오래서 갔어여
(나 정말 순수한 학생이었삼^^ 당시 임원도 하고 공부는_-_;)
갔는데 다들 왠 남자들이 디게 많은지-_- 물론 여자들도 있었지만 다 나보다
언니들이고 분위기 이상해서 남자친구한테 그냥 우리는 조용히 티비보다가 나가자고 했죠
그래서 방에서 남자친구랑 몇몇언니들하고 티비보는데 목이 마른거예요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갈려고 하는데 거실에 있던 남자들의 상태가 쫌 이상해보였어요
가까이 가서 보려는데 한명오빠가 손을 잡더니-_-
"너도 한번 해볼래?"
헉-_- 그 말로만 듣던 본드 부는 광경을 목격할 줄이야 OTL
진짜 무서워서 남자친구 불러서 겨우 손 뿌리치고;;
정말 남친한테 나 무섭다고 집에 보내달라고 해서 남친이랑 손잡고 진짜 10리는 뛰었던듯;;
남친은 친구들 알았다는데 말려도 소용없었다고 하더군요-_-
도저히 저랑 다른세계(?) 사람들이라서 그후로 남친하고도 헤어졌던;;
근데 진짜 본드 불때 내가 옆에서 물어봤는데( 나도 참 겁도 없지-_-)
진짜 하고싶은거 되고싶은 거 다 되고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라던데;;
정말 본드를 왜 부는거야-_- 힘들어서? 그당시 1999년도였는데;; 끔찍했다-_-
난 정말 마약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