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19살때 첫눈에 반해 만나 사귀다 헤여젔습니다.
게임 좋아하고 고졸도 안했고 노는것만 좋아하고 그랬죠
그래두 우리는 순수하게 만났죠 손잡는데 몇개월 뽀뽀하는데 또 몇개월 등등..
사귈때 키스도 딱 한번 했던 것 같네여..딱 거기까지 ..ㅋㅋ
어디가 좋아서 반했는지..
물론 헤어지고 나서 그 애 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어 했고 제가 오랜기간 못잊어했어요..
가까운데 살았지만 헤어지고 난뒤 각자의 연인이 있는경우 연락하기도 그래서 끊겼다가
어떻게 보면 또 자연스레 연락을 하게 되고 그랬어여
간혹 연락하고 1년에 한번정도 봤던 것 같네요~~
그러다가 그애가 군대를 가고 군대 제대를 했죠
군대 갔다온 뒤 만났는데 참 반갑더라구요 2년 반만에 만났는데..
그후로도 뭐 달라진 건 없어여 간혹 문자나 전화하고 그애 여자친구 생기면 연락안하고..
나또한 그렇고..
문득 또 연락이 왔는데 이젠 인테리어 공부하고 있다고 ..회사다니면서 학원다니면서
지낸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인테리어 하고싶다더니..
이제 공부를 하더니 대학도 가고싶다고 열심히 할거라구 하네요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친구같은 감정인데..이 사람이 이렇게 성장해서 참 기뻐요
내가 한때나마 내 온 마음 다해서 사랑했던 이 남자가 이제는 점점 든든해지고
언젠가 좋은 여자도 만나겠죠?
다른분들은 첫사랑과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이 사람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사랑이 무언지 아픔이 무언지 갈켜주었던 그때가 가끔 문득 그립네여~
지금 또 이 사람 문자가 왔네요^^
벌써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4년동안 안끊기고 간혹 연락이 되네요
언젠가 연락이 두절되겠지만..이 사람 좋은 사람 만나게 되면 꼭 축복해주고 싶네요
저한테 결혼해서 집지을때 이쁘게 인테리어 해준다고 하네요
이사람때문에 어릴때 그렇게 많이 울고 웃었는데..이젠 다 추억이 되어서 가슴이 남다니..
참 세월이 빠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