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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이것만은 꼭옥......

백헌주 |2003.01.01 05:16
조회 26 |추천 0

2002년초에 굳게 결심했던 금연의 의지가 채 한달 보름만에 꺽이고 말았습니다.
내 나름대로 온갖것(?)을 동원해 참고 참았것만 저를 자극하는 담배연기속에 가려져 웃고있는 회사직원들의 철저한 동료애,업무과중으로 오는 각종 스트레스,결정적으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칼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한달 보름만에 피는 담배란,드디어 내것을 찾았구나하는 심정이었습니다.하지만 얼마가지않아 해마다 그랫듯이 나와의 약속이 무너졌다는 생각에 좌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와이프 등쌀에 못이겨 운동도 할겸 담배를 줄일요량으로 새벽마다 가까운 뒷산에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담배를 피워물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는데 현재는 양을 많이 줄인편 입니다.다가오는 새해에도 금연을 결심했습니다.물론 실패할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내자신과 우리가족을 위해 새해에는 반드시 반드시 담배를 끓을수 있다는 지금의 투지는 누구도 막을수 없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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