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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이런가여? 저의 연애 심리상태가 싸이코같아염.ㅠㅠ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자칫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어디다 고민털어 놓을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의 심리상태가 왜 이런지 모르겠서여.

남자가 절 좋아해주면,

저같은 사람 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야 할사람인데.. 이런생각으로
그사람과 헤어져야한다는 마음을 굳힙니다.
물론 그남자를 전 좋아하구있는데두 불구하구 제자신에대한 자기비하에 빠져
그사람을놓아주고 싶어합니다.
결국그남자가 떠나면 잡고 싶어하고 후회를 하죠.
도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반복되는 시나리오예요.

이런생각을 고치고싶은데 잘안되네요. 넘 힘들어염.

 

제가 구지 원인을 찾아보고자 생각해보면

첫째...
제 심리적 상태에 박힌 남자의 불신이 있는거 같습니다.
가정적으론 바람난 아버지는 아직 소식을 모르고,
홀어머니 모시고 가장으로써 힘들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남자의 불신이 제 심리상태에 박혀서 제가 이러는걸까여?
전 제 남자친구가 누가됐든 사랑은 변하고 저사람은 떠날것이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그사람에게 맘을 주지 못하고 방어적으로 대했던거 같습니다.

 

둘째...
제가 어렸을때 뚱뚱했거든요.
지금두 날씬한거 아니구요.
그런생각에 자기비하에 빠져서 나보다 성격좋고 날씬하구 좋은사람 만나야하는데
나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할것같아 미안하다는 생각이들어염
이또한 정말 제정신이 아닌 생각인지 알지만 그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이런생각으로 다시한번 헤어짐을 굳힙니다.


셋째...
남자의 과거를 케묵는 성격이 있는데...
제가 받아들이기 힘든이야기가 나오면 헤어지고 싶어하죠.
남자의 과거가 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자는 쉽게 변하지 않을꺼란 생각에...과거를 캐는 성격이에여.
이또한 문제를 만들게 되더라구요.


지금으로썬...원인은 대략 3가지 정도 요약을 했는데.
제가 남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어떻게 고치고,
어떻게 생각을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염.


또한 제가 다른여자에 비해 많이 생각이 틀린건지.
다른분들도 그런건지 정말 궁금해여.
앞으로 어떻게 고쳐나갈지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우리 대리점 사장은 여자를 너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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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댓글녀|2006.05.15 09:47
많은 여자들에게 이런 마음이 있는듯 해요...첫째..사랑은 변하기에 언젠가 떠날꺼라는 두려움에 앞서 상처받기 싫어 먼저 떠나보내려 하지요...둘째..거리를 나가면 자기관리가 잘된 멋찐 여성 특히 요즘엔 멋찐 미씨들도 많아서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잘 모르겠을정도로 이쁜 여성이 많습니다....혹시 조금 위축된 나보다 다른 여자에게 눈돌릴것을 겁내하고 미리 자격지심에 빠지게 되죠...세째...남자의 과거를 묻어두고 싶지만 궁금함에 물어보고 다그치고 바보처럼 사실을 그대로 얘기해주면 어짜피 지난 일임에도 글쓴님이 말한것처럼 앞으로 얼마든지 올수 있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불쾌하게 생각됨니다....과거임에도 정도 떨어지고...혼자 힘들어하죠...하지만 남녀사이에 젤로 중요한건 과거보단 현재와 미래인거 같아요....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사랑해 보세요...어짜피 그게 깨지면 남는것은 없거든요...앞으로 일어나질 않을일들에 대한 걱정은 불필요하다고 봐요~
베플나랑|2006.05.15 11:14
나랑 너무 같다... 상처받길 두려워하는거,
베플아..|2006.05.15 12:20
저도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것은 아니네요.. 내멋대로 앞으로 받을 상처에 대해서 결정다해놓고 방어막을 쌓는거죠..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쳐서 그사람이 나한테 소홀해지기시작할때면 이별을 결정하고 준비하죠.. 나보다 예쁘고 잘난여자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꾸 밀어내면서.. 내멋대로 다 해놓고 왜 마음은 아프고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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