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매우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
잠도 더 자고 싶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싶고, 하루종일 남자친구와 붙어 있고 싶고....
하지만 이것들 모두 하지 못하게, 아니 하면 안되는 나 자신과의 싸움!!!
나는 7급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기에 더욱 초조하고, 긴장이 된다.
지금 이순간에도 후회하고 있을지 모른다...
내가 이럴 시간에 글자 하나로도 더 봐야 하는데....
내 남자친구는 공인회계사(CPA)를 준비중이다...
우린 서로가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에 싫은 소리를 할 때도 많고, 보고싶을 때 항상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3년 뒤에 웃으며 얘기 할 것이다!!!
그 때도 좋았다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 위해서 그때의 노력이 값진 것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