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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여자랑 모텔까지 갔다온 남친,,

미쳐간다,ㅠ |2006.05.13 11:37
조회 20,893 |추천 0

남친과 사귄지 3-4개월 정도 됐습니다,,

24살,,동갑내기 커플이지요,,

정말 너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희 힘들다는 장거리 커플입니다,,

둘다 일하느라 주말에나 볼수있는 주말커플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잘 지냈습니다,,

티켝태격 다투긴해도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다 생각했어요,,

근데 며칠전 정말 별것도 아닌일에 대판 싸우게 됐습니다,,

이놈,,헤어지나네요,,

힘들다네요,,더 버틸힘이 없다네요,,

그전에 힘들다,,이렇게 만날 자신없다,,이런말은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그래,,힘들수 있겠구나,,싶어서,,

달래고 이해시키고,,그렇게 만나왔습니다,,

근데 그런것도 한두번이지,,입버릇처럼 헤어지자,,하는 이놈,,

저도 더이상 잡을힘이 없더라구요,,그래서 서로 언성높여가며 싸우고,,

헤어지자하는말에 더 화나서 소리치고 싸우는 도중,,

이놈,,다신 연락하지마,이 한마디 남기고 저나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전화해도 받지 않더라구요,,문자도 무시하고,,

그렇게 그자리에서 수십통에 전화를 했지만 끝내 받지 않더군요,,

그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어요,,

일끝나고나서도 집에 와서 계속 전화 했지만,,안받아요,,

제가 심한말 한것도 있어서 화가 마니 나기도 했을겁니다,,

밤 꼴딱새고 비몽사몽으로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또 전화했지만,,역시나,,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갈때쯤,,문자한통 날렸습니다,,

이렇게 쉬운거였냐고,,정말 이렇게 끝낼수 있겠냐고,,

이런식으로 문자 날렸더니,,답장 왔습니다,,

자기도 그건 아니라더군요,,

이래저래,,대화하고,,풀고 해서 잘 해결됐습니다,,

근데 헤어지자고 한날 그날밤,,

사건이 일어난거죠,,

몰랐습니다,,

그렇게 잘풀고 왜 전화 안받았냐는 말에 그냥 받기 싫었답니다,,

네,,받기싫은맘은 이해합니다,,화가 났을테니,,

머했냐는 말에,,

친구들하고 술한잔했답니다,,

근데,,친구의 친구인 여자가 한명 있었답니다,,

근데 그여자,,이놈한테 연락도 하고 전화도 하고 했던 여자였습니다,,

제가 좀 싫어라 했어죠,,원래 여자친구들 저나오고 연락하는거 머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 여잔 정도가 지나쳤어죠,,우리 애기라는 애칭 써가면서,,애교썩인 문자들,,

이런식으로 연락을 하더군요,,

그래서 하지말라 몇번 말은 했었어요,,

그여자랑 친구랑 가치 술 마셨답니다,,

이놈,술 먹으면 아무나 안고 잡니다,,이날도 마니 마셨는가봐요,,

그래서 집에 가기도 그러코 해서 모텔에 가서 잤대요,,

그여자랑,,ㅠ

정말 저랑 헤어지고 안볼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그랬답니다,,

정말 어뜨케 해볼 생각에 옷까지 다 벗겼었대요,,

근데 차마 못하겠어서 다시 옷입혀주고 가치 나왔답니다,,

이소리 듣고 멍했습니다,,눈물만 줄줄 흐릅니다,,

믿어야하지 말아야할지,,

정말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랍니다,,정말 믿어달랍니다,,

평소 거짓말 진짜 안하는 놈입니다,,

휴,,답답해죽겠습니다,,저 어떠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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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참내..|2006.05.13 11:44
옷까지 다 벗기고 안했다고??....우끼셔....
베플그런놈과|2006.05.13 12:16
안헤어지고 있는 글쓴님이 이해 안가네, 다른 여자와 모텔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헤어질 이유가 되지 않나? 님과 헤어지고 싶을때마다 딴여자와 모텔 가겠네?
베플 5번도|2006.05.13 17:49
더했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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