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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한국남자의 공동의 고민사…

므흣 |2006.05.13 20:11
조회 4,877 |추천 0
남자의 입장에서는 군에 갈 나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서도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한 말처럼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기간이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시기여서 병역의 의무를 피하고 싶은 생각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갖고 있을 것이다.


얼마 전에는 한국인이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는데, 그것도 우리사회의 저명인사에 해당하는 이들의 자제들이라 충격 또한 컸는데,..


병역을 기피하려는 대표적인 요인이 군 복무 기간이 허송세월이라는...그래서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국방의 중요성은 인정 하면서도 허송세월이라는데...


최근 군 복무를 하면서도 대학에서 필요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런 핑계도 댈 수 없게 되었다.

대학 재학 중 기술병으로 입대하면 주특기교육과 복무기간에 받은 교육점수를 합해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기술병 학점인정’제도가 그것이다.


군에서 기술병학점인정제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현역병의 대다수가 대학재학 중  군에 입대하고 있어 이들이 군복무 후 사회복귀에 대비한 진로준비와 자기계발, 기술습득 등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인데, 이 제도가 시행되면 병역의무도 필하고, 학점도 인정받아 군복무의 동기부여 효과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군 생활을 하면서 해당 학점을 취득함으로써 대학 조기졸업과, 학비절감, 사회진출 시 기술력 겸비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은 발전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개인의 학업을 중단하고 국가를 위한 병역의 의무 이행을 우선 시 했던 것이다. 그러나 기술병 학점제는 병역의 의무와 대학공부를 병행할 수 있도록 보완됐다는 점에서 2년이 넘는 복무기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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