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정 엄마는 아직도 대접에 물 한그룻 떠 놓으시고는 매일 하루도 안 거르고 새벽 4시면 일어 나셔서
모두 자고 있을 깜깜한 밤 하늘의 달님에게 속삭이십니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자식들의 건강과 안녕을.....비나이다 비나이다"
새해에는 자식들의 (4남매) 뒷 바라지로 거칠때로 거칠어 지시고 약할 때로 약해 지신 아빠 엄마의
회갑이십니다
두 분 모두 동갑에다 양띠 세요
새해에는 저희 가족의 건강과 행복도 빌고 싶지만 우선 사랑하는 저희 부모님들 회갑상과 함께
한 번도 가 보신적 없는 가족 여행을 준비 중이지만 (시간과 자금이...) 잘 이루지길 간절히 소망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건강 이겠죠
고생만 하신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 옆에 계셔 주셨으면 해
아빠 엄마 사랑해요
추신 : 아마도 딸 김장 담가 주시는 아빠는 우리 아빠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동치미 까지도요(제가
유난히 동치미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