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살 남자 입니다
1년반정도 전에 한 여자를 친구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전 그녀에게 끌렸고 몇일 지나서 사귀자고 했더니 튕겼습니다
전 시간이 부족했다고 판단했고 그녀와 가까워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사귀진 않았지만 연인처럼 자주 밥먹고 영화보고 (일주일에 한두번쯤은 꼭)
가까워졌다고 느꼈고 다시한번 대쉬를 했지요
그녀도 못이기는척 받아주었구요
3개월정도 사귀었는데 사귀기 전에두 손은 잘 잡고 다녔는데
사귄 후부터 손도 잘 안잡으려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구 얼마후 문자가 왔습니다
자길 왜 이렇게 좋아해 주냐면서
그러더니 학생인 제 신분도 걸리고 좋긴 하지만 저에 대한 마음이
계속 커질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는다면서 헤어지자더군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녀에 대한 제 맘을 접을수가 없더군요
어떻게 해서 다시 연락을 하면서 지냈는데
예전처럼 사귀지 않아두 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랬습니다
얼마전 술마시면서 그녀가 예전에 사귀던 남자예기가 나와서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차였다더군요 4년만난 남친에게)
눈물을 글썽이더군요 (그놈을이 아직 맘에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전 다독거렸고 그러다 그녀와 키스도 했습니다
사실 사귀지 않을때두 몇번 했었구요...
DVD를 보러 가두 항상 저에게 안겨서 보는데
이런 그녈 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여자들은 자기맘에 없는 편한 친구 사이라도
DVD방이라든지 밀폐된 공간에서 안겨 있을수도 있나요??
그리구 편한 친구와의 키스도 아무렇지 않게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녀때문에 정말 좋아하는데
제게 맘이 있는건줄로 착각할수도 있는 그런 행동들이 이어지니 ......
이런 그녈 전 독한맘 먹구 포기해야 하나요??
그녀가 먼저 문자를 보내는 일이 거의 없어요
손가락으로 셀수 있을 정도로
항상 제가 문자를 보내는데 답장은 잘 하거든요
어디서 들은건데 여자들은 맘에 없는 남자 한테는 독하게 대한다는데
그것도 맞는 말인가요??
여성분들 그리구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