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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갔더니만..

므흣.. |2006.05.22 11:44
조회 103 |추천 0

토욜... 공원에 간다고.. 랑이 꽃단장 은 아니어도 준비물 다 챙기고..

 

있다 잠깐 소파에 앉아 있자 했는데.. 스르륵.. ^^:

 

그리곤 이룔로 넘어가버린..  우웩..

 

어제 못한 산책을 가자하고 주섬 주섬 챙기고 나간 공원..

 

이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우너서 청소년 패스티벌인지 몬지 한다고.. 초딩부터 고딩까지

 

날 좋다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 평소에도 많앗지만.. 더 많은 사람들..

 

곳곳엔 가족들이 펼처논 돗자리선 김밥에 여러 먹을거리들.....

 

그보다 더.. 화나게 하는건.. 쌍쌍으로 앉아서 불붙는 커플들 으음..

 

왜 나 왔 을 까 하는 생각만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간만에 랑이랑 놀아주어야징 하는 생각에 이동장에서 꺼낸 랑이.. 산책좀 시킬라고 풀어놨더니만..

 

초딩 대부대의 급습에 다굴 당하는 랑이.. 몇분만에 축 늘어지고.. 구석 구석 찾아다니며 풀어 줘 봤지만. 어디서 스캔을 뿌려대는지.. 금새 모여대는 얼라들에 가방속에 들어가따 나왔다 반복을..

 

결국엔.. 걍 안고 다니면서 살포시 만지게만 해줬다눈....

 

어디서 숨어 있던 아가쒸들인지.. 미모의 아가쒸들이 와서 꺄악 귀엽다를 외치는 모습에..

 

으음 .. 잘 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본래 목적이 이것 아니였냐고는 묻지 마셈 ^^:)

 

잔디가 파릇하니 이뿌게 나 있더만염..  얼마전에만 해도 보풀들만 가득한 잔디밭이.. 파릇하니 이뿌게 초록빛이..

 

편안하게  쉬기엔 딱 좋은 풍경이였지만..  쪼끔 쓸쓸한 생각이 많이 들어버렸다눈..

 

므흣..의 빨간실 코드는 0307 입니다 이 코드로 된 빨간실 가지신분 빨리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 ^^:

 

하핫.. 비온다는데 여기은 흐리기만.. 으음... 아침에 살짝 왔다고는 하는데 흔적도 없는..

 

우울... 우중충,. 할맛 안나는 월욜 이라고 하는데..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한 온도에.. 적당히 차분한 워룔이라고 생각하시고.. ^^

 

상큼한 하루 보내시기를

 

필요한때에 작은 행운이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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