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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관련 글을 보고...내 경우엔...

궁금 |2006.05.23 16:15
조회 39,832 |추천 2

어제 글쓰고 오늘 확인하니..많은 댓글들이..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댓글, 몰랐던 부분 깨닫게 해준 댓글,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쓴 것 같은 댓글도 잘 봤습니다~

 

자꾸 이상하다고 하면 끝도 없을 거 같구요..

남편 성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되, 타협은 좀 해야 될거 같네요..

그렇다고 스타킹을 찢거나 그러지는 않으니까요..

(밴드 스타킹에, 카터밸트..여자지만 이것도 신랑덕에 첨 알았음^^)

 

저희 결혼한지는 몇개월 안됐지만..

연애를 8년이나 해서 서로 알거 다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같이 살아보니 앞으로 서로 맞춰가야 할 부분이 더 많더라구요..

 

부부 사이에 서로가 원하는 바를 못한다면 그거야 말로 안될 말이기도 하구요...

 

님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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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남친...아니 지금은 남편...이 자꾸 관계시에 스타킹을 신고 하기를 원해요..

 

연애때도 그랬는데..

그때는 첨에는 이상했지만..

몇번 소원이라고 해서 들어줬고..

결혼해서는 아닐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결혼 전에 이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도 안했꾸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어쩌면 자주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스타킹 신기를 요구하네요..

 

자기 말로는 스타킬 신은 그 감촉이 맘에 든다는데..

평소에 야동 많이 보는것도 알구요..

글고 그 패티쉬??인가 하여튼 그런 종류 야동을 좋아하더라구요..

전 첨에 코스프레 같은 것 줄 알았는데..

그거랑은 차원이 다른 야동인 것 같은데..

 

하여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 가기는 매한가지지만..

 

내남친, 내남편이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던 부분이 어떤 님이 쓰신 스타킹을 찢는거 보고 정말 이상한거 맞구나..이런 생각이 들어 한번 올려 봅니다..

 

다른 님들 생각을 듣고 싶어요..

 

이 정도의 요구는 조금 특이하기는 해도 이해해주고 조금 맞춰주면 되는건지....

(사실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도 하고 싶다면서 스타킹 신어주면 안되냐고..

전 거의 들어주지 않곤 있지만..얼마후에 생일인데..벌써부터 노골적으로 얘기합니다..

자기 생일인데....자기 원하는 거 들어줘야 된다고....이쁜 스타킹으로 사놓으라고....ㅜ

차라리 지가 사주면서 신으라고나 하던가...지는 절대 못산다 합니다...ㅜㅜ)

 

쓰다보니 진짜 울신랑 이상한 사람 같네요...

 

 

어째해야 하나요..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려고 했구요..해도 봤구요..

그냥 자기는 안 신어도 상관없지만...신으면 더 흥분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그럼서 자제하는 건지..어쩐지 한동안은 말이 좀 없었는데..

결혼 하고 부터는 또 요구하네요...ㅜㅜ

 

  긴급출동 SOS, 여러분도 이런 적 있으세요?

 

추천수2
반대수1
베플ㅎㅎㅎ|2006.05.24 13:44
뭐 어려운거라고요^^;; 단!! 남편분 보고 말씀하세요 스타킹 100번이라도 신을 테니까 채찍으로 남푠 때리게 해달라고 계속 졸라보세요
베플꾸야|2006.05.23 22:11
스타킹대신 타이즈 신어 보세요 찢지 못하게 ㅅㅂ 찢다가 이빨 죠질정도로 쎈걸루
베플젠장|2006.05.23 16:20
내남자친구는 - _- 교복찾아오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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