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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풀어야 된다네요..

답답해 |2006.05.28 13:13
조회 246 |추천 0

어제 점을 보러갔었어요.. 태어나서 첨으로 간곳이라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더라구요

 

저보고 살을 풀어야 한다네요.. 칠성고가 있다구요. 태어날때부터 칠성살이 붙어서

 

안좋다고.. 푸는게 좋겠다더라구요.. 바닷가에 배타고 나가서 뭘 뿌리고 해야한다는데

 

굿을 하라는 말같더라구요.. 언니 친구들이 용하다고 해서 호기심에 간건데.. 많은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정말 쪽집게처럼 잘 맞추고. 남자문제든 직장이든 부모님까지

 

신기하게 다 맞추시더라구요.. 같이 간 언니한테는 그런말도 전혀 안하시고 저한테만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나 우울합니다. 언니친구들한테는 그런말 안했다고 하는데

 

저한테만 그런소리를 하시는지.. 우울해요.. 살을 안풀면 나중에 부정탄다고.. 남자만날떄도

 

안좋다고.. 돈도 없고 이나이에 굿을 해야겠습니까?? 안좋다고 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칠성고때문에 몸도 안좋다고.. 그러고.. 위도 안좋고.. 눈도 아프고 심장도 벌렁벌렁거리고

 

자궁도 안좋다고.. 안좋은소리는 다하더라구요.. 그런걸 믿는편은 아니지만..

 

그 유명하다는 점쟁이가 그런소리를 하는데.. 너무나 걱정됩니다.. 굿하라는 말을 잘 안한데요

 

근데 저한테는 그런소리를 하시는걸 보니 제가 안좋긴 안좋은 모양입니다..

 

괜히 갔나 싶고.. 안좋다는데 무시하기도 그렇고.. 정말 우울합니다..  어떻해야 하는겁니까..ㅠㅠ

 

전 81년  음력 2월 23일생으로 오후1시 넘어서 태어났어요.. 제사주가 그리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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