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이고 작년 1월에 자그마한 사무실에 입사했어요..
직원이 총 6명 (그중 한명은 과장,세명은 대리)그리고 저하고 또 한명의 신입사원..
저하고 신입사원빼고는 나머지직원들은 뭐 다 경력사원에, 월급도 150이상을 받아요~~~
그중에 저만 달랑 110만원..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하면 조만간 올려주겠지하고 일
열심히 하고있답니다~~근데 문제는요~저희 사무실은 유난히 직원들 생일이나,
직원가족분들중에 누가 돌아가시거나 그러면 빠짐없이 챙긴다그거죠....작년에 입사했을무렵
한달뒤 바로 제 생일이여서 사무실직원들이 이쁜 14K목걸이 선물해주더군요.
딱 봐도 가격이 십만원이 넘을듯...부담스럽긴했는데 싫다고는 말못하고 그냥 고맙게 받았죠....
근데 그후로 얼마안돼서 저희 사무실 한 직원이 또 생일이여서 그날 3만원씩내라고 그러더군요..
처음에는 그럴려니하고 다 같이 냈었는데 일년동안 전 직원들생일때마다 3만원씩 내니까
슬슬 조금씩 부담이 되더군요....이거는 무슨 선물을 받고도 내돈을 주고 사는것같은 그런 기분...
거기다가 또 직원들 가족분이 누가 돌아가셨다고 그러면 또 부조금내고.....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는 부조금을 내지도 않았으면서....
월급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ㅠㅠ
생일때면 선물같은거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저도 받긴 싫고~부담스럽고.....
더군다나 저는 월급을 많이 받지도 못하는데...전 월급받아서 집에 생활비보태주고
핸드폰,보험,이것저것 하면 정말 용돈도 빠듯해요~~
다른 사무실 직원들도 서로 생일같은거 다 챙겨주나요???
힝...어떻게 얘기를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