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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를 본 후의 독후감..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났군.. 19:0 이라..

이건 콜드게임보다 더 한거지.. 왜 민심은 한나라당으로 기울었을까?

부동산, 금융 쪽을 개혁한다고 잘못 건드려서 경제가 나빠진 탓도 크겠지만,

민심을 읽지 못한것이 원인이 될수도 있겠다.. 민심을 읽는다는 것..

어쩌면 네티즌들의 글을 읽는것도 민심을 읽는 것일수도 있지..

나의 글도 민심을 나타내는 글들 중 하나일수도 있겠지..

글쎄 내가 쓰는 글이 민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수없으나, 만일

천만분의 일이라도 민심에 영향을 미친다면, 박대표 처럼 가식적으로 나마

잠깐 스쳐 지나가는 티,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는 성의를 보여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 미소는 나만 보는것이 아니고, 전 국민이 같이 보는것이니까..

그것이 한 개인을 향한 미소이고, 그 한 개인이 그 사실을  인지 하더라도,

그걸 모르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치인 방송인들은, 카메라 앞에서 표정관리 잘해야 하겠지..

어짜피 정치라는게 나쁘게 말하자면, 민심을 이용해서 권력을 얻는것인데

말이지.. 박대표의 아버지는 총으로 구테타를 성공시켰지만, 박대표는

미인계로 구테타를 성공 시키는데 성공한것 같군..

박대표의 전국민을 향한 미인계를 막지 못한것이 열린우리당의 큰 실책

이었다는 말들 하는거다..


뉴스보니, 16일부로, 박대표는 당의장 직을 임기만료하고, 대선후보주자로

뛰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왜 뉴스에 나오는 대선후보 주자중엔, 

과거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가, 실패한 이 회창이나 정몽주 같은 이름은

제외되는 걸까?

이 회창 대통령은 그의 아들 병역 비리 루머 때문에 정말 억울하게

근소한 차로 대통령선거에서 떨어졌다.. 그 루머만 없었다면 대통령직은

확정적이엇는데, 그 당시 한국의 영험하다고 소문난 점장이 들이 모두 다

이 회창이 대통령이 될거라고 입모아서 이야기 했다고들 한다..

물론 다를 나보다 더 잘 알겠지만.. 

나도 소매치기 누명 한번 쓰것 때문에, 15년째 의심받고 있고, 그것이 나의

일상생활에서 대인관게에 직,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그 억울한

심정을 잘 안다.. 이회창 후보 그 때 정말 죽고십을 정도로 억울했을거야..

누명 씌운 사람은 나중에 명예회손으로 나중에 가벼운 벌금 얼마내고,

"아 글쎄, 내가 잘못 알았나봐..미안!.." 하고 머리 극적 극적 하고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그 루머 하나 때문에, 이 희창 후보가 대선 패배이후 패배의식

속에 오늘날 까지, 지냈을 수년간의 마음 고통은 누가 보상해 준단 말인가..

지금의 나처럼...


박 대표 부모의 피습에 이어, 박대표의 피습 물론 인간적으로 가슴아픈

일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 만큼 국민의 민심은 그들 일가에 부정적 이다라는

단적인 표현이 되겠지..

존경받던 케네디 대통령이 피습 당한것과, 박 대통령의 피습은 공통점이

많지만, 그 내면을 보면 완전히 다른거다..

케네디 대통령은 한 마디로 미친개에 물린거고, 박 대통령은 삼선개헌을

하면서 까지, 변칙적으로 이루어낸 오랜 독재에 대한 지식층과 정치인,

군 수뇌부들의 단합된 마음이 이루어낸 결과 이기에 그 의미 자체가 틀리다.

케네디 피습과 박 대통령의 피습을 같은걸로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이제 민심은 열린우리당에서 한나라당으로 넘어갔다, 어떻게 말하면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넘어갔다고 볼수도 있고, 개혁보다는 경제안정을

원하는 국민의 마음이 투표에 반영됬다고 봐야겠지..

난 이 점에 대해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다. 이미 개혁은 원하는 만큼

이루었으니.. 다음 정권을 잡지 못하게 된게 열린우리당 입장에선 아쉽겠지만

국민과 열린우리당이 원하는 바를(개혁) 거의 다 이룬상황인데, 그다지

정권에 미련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박대표는 인간적으로 동정이 가는 인물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은 동정심으로

뽑아주는것이 아니다..

그녀가 꼭 차기 대선의 주자가 되어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

 


  ---이쁜 공주님이 나이 들어서 여왕이 되는것 좋기는 하지만,

     왜 굳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살리게 만드는 공주여야 할까..

     어쩌면 박대표에게도 아버지와 같은 운명이 닥칠지도 모르는데..

     추신:"갈릴레오는 수재일까 바보일까.."에 쓴 내용 모두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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