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친이 있어요.
올해로 4년째되었구요.
제나이 27살. 남친과 2달차이로 남친은 26살이랍니다.
근데 남친이 편입으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될것 같아요
여긴 서울과 너무 떨어진 지방이구..
참 우습더라구요.
지금 편입시험 준비중인데..
남친을 위해서는 붙어야겠지만..
솔직한 심정이라면 전 70% 쯤?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자신이 없거든요.
믿음과 사랑이 강해도.. 떨어져 있을 기간이 길다보니..
더구나 요즘세댄 별의별 일들이 허다하고..
여기 글 읽어보니 남자란 동물들은 다.. 거기서 거기구..(남자분들 지송^^)
남친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구요. 잘 따르더라구요.
전 당장 결혼의 맘은 없지만.. 그래도 결혼이란 걸 생각하고 있는 나이구.
힘들것 같애요.
원래 떨어져있던 사이도 아니구..
같은 곳에서 살다가 남친이 떠나는거라..
남친은 나뿐이라곤 하지만..
사람이 환경이 변하면 그 사람도 변하기 마련이잖아요.
혹시 여기 회원님들 중 저처럼 같은 곳에 있다가 떨어져서도 잘 지내시는 분이 있은신지?
남친이 편입시험관계로 서울에 2달정도 있었는데..
함께 있을때보다 더 자주 싸우게되요.
작은것에도 예민해지고..
근데 남친은 모르는 것 같애요.
제 맘을.
떠난 사람과 보낸 사람의 입장은 너무 다르잖아요.
너무 답답해서..
참고가 될만한 조언이라도 얻고자 이렇게 두서없이 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