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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 안돌아 보는 그녀.. 사람이 이렇게도 변하나요?

시련남 |2006.06.04 15:21
조회 1,495 |추천 0

그애와 210일만났습니다. 그애는 같은학교 간호학과고 저는 체육대학 학생입니다.

전 25살 예비역이고 그애는 21살입니다 그애가 20살 제가 24살떄 만났습니다..

정말 추억이 많습니다. 학교구석구석 그리고 유원지 같은 수업.. 여행... 근데 얼마전에 200일이었구요..그게 한 10정도 전이에요 저한테 엄청 푹 빠져있었구요... 그리고 몇일뒤 합창부에서 연주할때 피아노 치는 여친을 위해 꽃 사들고 갔을떈 완전 감동먹은 그런 표정이었요.. 우리 사랑을 의심해 본적이 없고 그런건 상상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학교 축제기간이 돌아왔어요... 근데 저는 자격증시험때문에 수업도 없고 해서 축제를 안갔고요.. 그애도 과행사때문에 바빠서 못만났어요.. 근데 그2~3일동안 그애가 변했습니다.. 연락 안하면 어떻게 되는줄 알던 애가 연락도 없고.. 자기전에 무슨일이있어도 1시간이상씩 통화하던데 연락도 없고 제가 먼저 연락해도 팅팅대고... 그래서 변했다고 제가 말하니까 자기는 그런거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술을 잘 안먹는데.. 아무래도 남자의 직감이라는게 있자나요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술을 먹고 전화해서 보고싶다 이랬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고 또 그러는거에요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알았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어의가 없었죠.. 그래도 억울해서 집에들어갈떄 다시 전화하니까.. 자느냐고 귀찮아 하드라고요.. 저같은건 안중에 없다는 듯이.. 정말 미칠듯이 화가났습니다.. 그래도 제가 너무 잘못해서 계속 매달리고 집앞에 까지 찾아가서.. 잘못했다 그러니까.. 안받아 주는거에요 그래서 잘지내 하고 돌아설려면 갈려구 하면서 따라오면서 못가게 하고.. 손잡고 안고 이래도 가만히 있드라구요 그래서 화풀린줄알고 좋아했는데.. 나 오빠한테 아무런 감정없어...어떻게해 다시 좋아해?? 이러는거에요 너무 화가 나서 택시잡아타고 그자리에서 다시 왔습니다. .. 근데도 그 미련이라는게 미치겠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내니까.. 집에가서 연락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잤는데.. 다음날 만나자고 하니까 아프다고 병원간다고 하길래 같이 가자고 하니까 어머니랑 같이 간다고. .그래서 그럼 푹쉬어라 하고 다음날 전화했는데 전화를 끊어요 몇번 더해도 안받고 계속하니까 받더니 친구 만나러 간다는군요.. 전 밤새 그애 걱정하느라 잠도 못자고 자격증 시험도 있었는데 공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잡히고 그랬는데.. 그애 시험보는지 뻔히 알면서 시험 잘보라는 소리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또 싸우고.. ..또 메달렸습니다.. 근데 이제 저도 정이 떨어져서 헤어질려고.. 다음날 만나서 예기했죠.... 근데 헤어지자고 하는이유를 말안해줍니다.. 그전에도 계속 물었거든요.. 정말 내가 그렇게 말해서 헤어지자는 거냐고.. 그러니까 그냥 제가 싫탑니다.. 헤어지는 마당에 미련 남기기 싫어서 전부터 커플핸드폰 줄 사자고 해서 사놨던 게 바지안에 있었는데... 그걸 주니까 또 받더라구요. 참알수가 없습니다 ... 정말 화가나서 그래서 이제 연락안하고 안보이면 되니 ?? 그러니까 .. 친구처럼 지내자군요.. 그소리듣고 오만가지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련같은거 없다.. 잘지내 이렇게 하고 와서 하루가 지났는데.. 또 그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여기저기에 추억이 너무 많아서요...근데 그앤 눈하나도 깜짝 안해요...어떻게 사람의 마음이 그리 쉽게도 변하는지요...너무 힘듭니다...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아직도 핸드폰은 커플 요금제입니다.

그애 저랑헤어지자고 했을때.. 생리를 안했습니다.. 제가 첫경험이었는데.. 생리일이 한 10흘 정도 지났었거든요.. 그런데 그런것도 신경안쓰일정도로 제가 싫은걸까요?? 정말 알수 없습니다..금요일날 헤어지고 오늘이 3일째인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시험기간인데 눈물만 나네요.. 정말 죽음까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게 첫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자 많이 만났어도 이런느낌은 없었는데.. 이제 미련은 없지만 정말 그애 맘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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