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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눈물만 나와..집안에 돈 없는게 그리도 큰죄인가...

여자요.. |2006.06.05 00:24
조회 38,883 |추천 0

바로 어제 남친엄마가 절 보자고 하더라구요.
내용은 자기는 정해놓은 며느리감이있다.그러니 그냥 헤어져달라.대충 이런내용
여기서 정해놓은 며느리감이란 정말있는게 아니고
자기네들의 욕심으로 가상으로 만들어놓은 며느리겠죠
근데 거기에 저는 부합이 안되니까 헤어져달라이거겠죠
하하하하

어이없고 기가막혀.
<사>자아들하나 둔게 그리도 잘났나?하하
요즘 널리고널린게 <사>자인데
다른것도 아니고 우리집 형편때문이라는데
그러는 자기네들은 부자인가?자기네들도 넉넉한 집안

아니면서..

어이없어.

생각해보니 존심도 무지상하네
내가 남친에대한 마음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그 마음보다 내 자존심이 더 강해서인지
헤어져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무래도 내가 먼저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해야될것같은데
그래봤자 난 아무렇지 않다구
지 아들만 폐인되겠지

예전에 한달가량 헤어진적있었는데
그때도 거의 한달내내 술마시고 폐인으로 살던데..

지금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진않을텐데..
하하하
어이없어.

그럼 자기네들은 부자인가?

그래.내가 헤어져준다.
근데 이봐~!아줌씨!!나랑 헤어지면 그댁아들
내 장담하건데 향후 1년간..아니 몇년간
사람구실 못하고 살거야.

내가 알아.그사람..
그래서 아마 아줌씨가 나한테 먼저와서
제발 아들좀 만나달라 사정할거 뻔해.

근데 지금 처지가 이렇다구 나한테 그렇게 함부로말하고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허~

그래 헤어져준다.
보란듯이 댁 아들
귀한 사자아들 아줌씨가 원한대로 폐인만들어줄게.

그 아들끼고 천년만년 잘 살아봐


근데 왜자꾸 내눈엔 눈물만 흐르는지...
첨부터 만나지 말껄..
그 엄마가 나 싫어하는 기색 보일때 그때 그만둘껄..
또 앞으로 난 얼마나 더 힘들어야..아파야...
되는건지...

 

  남자친구가 저 모르게 비밀번호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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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6.06.07 10:26
남자나 여자나 똑같지..능력좋은딸가진 부모가 사위볼때 사윗감 정해놓은것 처럼..능력좋은아들가진 부모가 며느감 정해놓을수도 있지..참 톡에 여자들 이중적이네..여자글이니까 두둔하는쪽으로 흐르네..이 여자 기본이 안되었잖아..싸가지도 없고..기분 나쁘나고 사랑했던 남자 어머니한테 아줌씨가 뭐야? 그리고 남친은 폐인되고 자기는 괜찮다는 말까지 하고..객관적으로 보라고..남자가 이런식으로 글쓰면 뭐라 그러겠어? 사랑은 했냐하면서 싸가지없다고 할거잖아..다른이유로 이여자하고 결혼반대한거지만,마음씀씀이보니까 헤어지는게 더 나을듯..기분나쁘다고 이런식으로 글쓰는여자를 왜 이해해줘야되는데..자기능력없고 집안형편안되서 그런집안에 시집가면 무시할테고..성격보니 그런거에 못견딜 성격이고..그남자 진심으로 곁에서 지켜주고 내조할 됨됨이의 여자는 아닌거 같다..
베플닉네임|2006.06.05 02:24
맘은 알겠지만 글은 좀 심하네요..아무리 화가나도 애인의 부모인데 아줌씨는 뭐고 지아들은 뭐고 폐인만들어줄께는 뭐고..너무 자만하신거 아닙니까? 애인의 부모가 그 성품을 알아본것은 아니구요? 끝날때 끝나더라도 예의는 갖추시는게 현명하실겁니다. 부모입장에서는 그래도 좋은며느리 들어오길 바랄것아닙니까 저도 여자고 어느자리로 갈지 모르지만 전 저를 반대하더라도 심한말은 삼가할랍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애인의 부모인것을..
베플안졸리나졸리|2006.06.05 09:11
헤어진사람들의 착각..자기랑 헤어지고 폐인 될꺼라는 생각..하루하루 힘들어하며 지낼꺼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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