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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유통기한 너무 짧네요...

잠들고싶다.. |2006.06.05 06:20
조회 320 |추천 0

전 지금 호주에서 유학생활을하고잇는 26살 학생입니다...오늘 헤어지고 잠을 이룰수없어서 글이라도쓰면 좀시원해질까해서 이렇케 글을써봅니다..

우선 그녀를 첨 만난건 친구의 소개로 단체미팅에서 만났습니다..약간은 도도하고 웃는모습이 귀여운

그녀를 전 사랑하게 되었지요..그러케 그녀와 24살에 만나서 2년을 사랑하면서 아무 일 없이 잘보냈습니다.물론 가끔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했습니다..뭐 남녀 사귀는게 다 비슷하듯이요...

그러다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는데...그녀의 집이 그리 넉넉치 못한 사정이라 저희 집에서 반대가 좀 있었습니다..제가 아들 하나라서 저는 그녀보다 잘난게 없는데 저희 어머니 생각엔 그녀가 저에게 너무 모자라보였나봅니다...그래서 어머니에게 그녀와의 결혼문제를 진지하게 상의 해보았지만 대답은 언제나 시원찮았습니다..그래서 내가 호주가서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직업을갖고 능력만 된다면 제가 그녀하나 책임질수 없겠나싶어서 호주행 선택했습니다..호주에서 3년만 공부로 썩고 오면 그녀와 결혼할수있을거라 생각했지요,...그녀는 가는 저에게 가지말라고 늘말했지만 전 속사정을 얘기할수 없는지라 가야만한다고햇습니다...가면서 그녀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기다리란말조차 하지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런저에게 너무하다면서 절 꼭기다리겟다면서 울곤하더군요....전 말보다 행동이로 보이겠다 맘먹고 굳은 맘먹고 호주로 떠났죠...제가 여기온지 7주째되던날...토요일 저녁 그녀에게 기분좋은 맘으로 전화를햇습니다.전화를 안받더군요...누나집에 얹혀 사는지라 전화하는것도 조금은 눈치보이는저는 전화를 그러케 자주할수가 없엇습니다....그담날 아침 그녀가 외박한걸 알앗습니다.여전히 그녀는 전화를안받고 그녀의 동생에게서 그이야기를 들엇지요..약간의 걱정과 약간의 의심이 생기면서 그날하루종일 네이트온서 기다렷습니다 밤 9시나되서야 들어와서 미안하다곤하더군요...찜질방가서 전화를 못받앗다는 말과함께... 하지만 말투에서 무언가가 있구나하는걸 느꼇습니다..저도 화가나서 너 알아서해라 짜증난다고 하고 네이트를 나가버렷습니다..그러고서 그녀가 반성하겠거니하고 일주일지난 토욜일에 또전화를했습니다...또 전화를 안받더군요...집에 전화하니까 어머니께서 놀러갓다고 말씀하시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엇습니다...나는 싸운뒤로 공부도 손에 잘안잡혓는데...

그녀의 친구에게 전화해서 그녀를 수소문했고 문자도 계속보내봤지만 그녀에게서는 대답이 없더군요...정말 비참했습니다..,밤11시쯤 그녀에게서 쪽지한장이 와있더군요 미안해 나 너 못기다릴꺼같아...늘 저에게 자기는 기다린다면서 말하던 그녀가 고작 2달만에 저에게 이별을 통보해온겁니다...

한남자가 생겼다더군요,,,,저의 자릴 대신해줄만한...우리가 사귄2년이 고작 2달만에 이러케 날아간다는게 정말이해가 가지않습니다....하지만 할수없겟죠 그녀를 조용히 놔주는게 그녀를 사랑하는것일테니까요...내일부턴 잠을자야할텐데말이죠 ㅜㅜ ....이미 그녀는 저에게서 맘떠난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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