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이..사랑나누시는...

순이 |2006.06.07 12:50
조회 1,275 |추천 0

참 민망한 얘긴데요...혹시 부모님이 새벽에 그거..사랑을 나누는 소리..를

들어보신분 있나요??..

저는 짐까지 살면서 2번이나 듣고 말았습니다..ㅠ.ㅜ 첨에는 고등학교1학년때..때마침

언니는 대학교 엠티가서 없고, 당시에 각자방은 안가지고, 공부방 하나 침대방 하나..이렇게

언니랑 같이 사이좋게 같이 쓰고 있어지요..간만에 언니가 방에서 사라지니...너무기쁘고

뭔가 답답하게 막혀있던 응어리가 사라진듯..온갖 과자랑 그때 신나서 만화방에서

만화책 20권을 쭈르륵...빌려와서..혼자 침대에 앉아서 깔깔거리면서 신나게..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어요..그렇게 시간이 새벽3시쯤을 넘어가고 있었는데..안방문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놀래서 스탠드불 끄궁..침대에서 자는척을 하고 있는데..엄마가 제방문을

여시더니..쓰윽..한번 보시고..가시더라구요..그러고 다시 안방문 닫히는 소리를 확인하고

스탠드 불키궁..다시 만화책을 보면서 있는데...제가 자던방이랑 안방이랑 베란다 하나를

두고..극과극에 있거든요..그베란다를 통해서;..안방에서 이상야릇한 소리가...진짜 너무나도

크게 들려오는거예요..ㅠ.ㅜ 첨에는 설마설마 하다가...소리는 점점 커져가궁..안그래도

일본순정 만화책20권 읽고나니..기분이 야릇이상했는데..(일본순정은 쫌 달콤하게 많이 야하자나요..ㅎㅎ) 진짜..나중에는 화가 나더라구요..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소리가 정말 제가 거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진짜 너무 컸어요..온집안이 떠나갈듯한...더자세한 묘사는

아빠엄마한테 지송스러워서..못하겠구...다른분들도 저처럼..부모님이 사랑나누시는 소리..

들은적 있나염??아니면 울집만 그런건가..-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