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의 실수가 아니라 제가 아는 오빠의 실순데여~
요기 밑에 버스에 대한 실수담이 올라 왔길래...ㅋㅋ
그 오빠는 강원도 어느시골에서 살고있답니다^^
그 오빠가 사는곳에 5일에 한번씩 서는 장날이 있짜나여~
장날이되면 버스안은 시끌벅쩍....ㅡㅡ
어느날 오빠가 버스를 탔는데...
그날은 장날이었습니다...
비포장을 버스타보신 분들은 알겠찌만
얼마나 덜컹덜컹 거리는지...
그날따라 버스아저씨도 운전을 괘팍(?)하게 모시는 분이셨나봅니다..
오빠는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조금 지나서 한 할머니가
장에 내다 팔 물건을 다라(?) 아실려나...갈색에 고무다라...ㅋㅋ
고무다라에 나물이며 채소며 몇가지를 실코 타셨다고 하네요...
오빠는 자리를 양보하고 할머니 앞에 서있었데요...
얼마를 달린후.....
버스가 덜컹 하는순간......ㅡㅡ
오빠는 중심을 잃고 넘어졌는데 넘어진 곳은...................ㅜ.ㅠ
아까 자리를 양보한 할머니께서 갖고 타신 나물이든 고무다라....
그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버스 아저씨가 놀래서 브레이크를 밟으셨는데....
오빠가 넘어져서 타고있는 고무다라는 뒤에서부터
미끄러지기 시작하더니 멈춘곳은 버스아저씨 바로 뒤에까지 밀려갔던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충설명: 오빠가 사는곳은 뒷문으로 타서 내릴때 버스비를 내야 한데요
그래서 할머니가 뒷쪽에 계셨던겁니다..
대게가 할머니들 앞쪽으로 앉으시자나여! 아닌가...
순간 버스안은 웃음바다가....
그할머니....나물 뭉개진다고 오빠한테 막머라고 하시며
얼른 일어나서 다라 끌고 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오빤 얼굴 빨개져 가꾸....ㅋㅋㅋ
자리까지 양보했는데 할머니 너무 하시네...ㅡㅡㅋㅋ
설명을 잘 못했나...ㅋㅋ
그냥 한번 써본거니깐 머라하지 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