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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이게 사랑인지,,,

김우철 |2006.06.14 01:23
조회 211 |추천 0

저는

이제 대학 들어온 신입생 입니다.

학교는 지방JN대 다니구요,,

심심할때마다 네이트 톡글을 보면서

아 저남자가 못됐구나

여자가 못됐구나 이러면서 톡톡글 자주 보는편입니다.

헌데 오늘은 제가 힘들어서,

진짜 힘들어서 위로 받고 싶지만

주위에 비난뿐이여서,,,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땐 어떤가 하고

글을씁니다..

빠른 88년 생이라서

19살입니다. 대학교 1학년

입학 하기전에 다음 카페를 통해 06학번 모임을 가져서

여자친구가 생겼었습니다.

잘사귀고 있다가

대학교 신입생 OT(오리엔테이션)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저의과가 남자만 있는과여서 같은과 선배의 여자친구가

놀러왔습니다. 첫날에 그땐 다른 친구 둘과 왔고

둘째날....

그녀와 같이 왔습니다.

제가 오티 둘째 장기자랑 할때

저의과가 아무도 않나가서

혼자 나가서 노래 했습니다..

신입생 750명넘구,, 거기에 재학생들까지 왔으니,,,,

남원 시민회관에서 했으니,, 일이층이 꽉찼으니..... (자랑은아님...계속보시면 아심)

둘째날장기자랑이 끝나고 선배의 여자친구가 왔습니다. 그녀와함께,...(첫대면)

선배들이 남자만 있던 싸한 분위기 에서 여자 두명이 와서

분위기 들뜨자 마자 아까 노래 불른애가 째에요~ 하고

저를 찝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아까 혼자 노래한사람이요??

아까 저혼자 조아서 날뛰고 우와 그러구 있었어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옆에 앉게 되었죠...

선배들이 분위기 뛰우자고 그녀에게 질문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선배여자친구 제외하면 그녀한명이었습니다. 놀러온거니.. 남자만 있는과니...)

차례차례 질문순서가 다가오고

전 정말 처음으로 여자한테 핸드폰번호 알려주세요 하고

가방에 있던 핸드폰을 가져왔습니다.. 그때 남자친구가 없다고말하기래요,,,

근데전 그때 여자친구 있었습니다.. 근데 첫눈에 반해서,,,,,

그리하여 새벽 까지 같이 술마시고 ...

학교로 돌아왔을때 문자가 왔습니다. 어디냐구 그래서 모여있다니깐

자기는 집이 가까워서 바로 집에 갔다네요...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고 3월 1일 드디어

기숙사에 입사 하는 날이 왔습니다. 3월 2일부터 개강이라서,,,,

3월1일날 카페 친구들과 다시 모여서 한잔 하고 친구들한텐 미안하지만

먼저 자리를 뜨고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입학 선물이라고 기숙사 가서 쓰라고

샴푸,린스,바디워시,칫솔,치약,비누,그리고 편지도 큰걸 서줬습니다.

그렇게 해서 남자친구 잇고 여자친구 있는 사람들끼리 남들 몰래,

계속 만났습니다.

그렇가 만난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애한테 미안해서요, 제가 잘못하고 나쁜건 알겠는데

조아 하지도 않으면서 만나는건 더 나쁜거 같아서요,,,

헤어진날 저녁에 카페 친구들이 술집으로 오라 하더군요 (술집 이름이 sul-zip)

갔더니 다시 잘해보란뜻으로 자리를 만들었다더군요,

마침 그날 제일 친한 대학친구 시간표에 학번하고 이름만 다른 친구도

헤어져서 술마시러 갔습니다.

친구가 오더니 여자애는 다시 잘해보고 싶다고하니깐 한번만 기회 달라고하고,

전 한번 헤어지면 다신 않만나는 스타일이라,,

미안한데 다시 못만나겠다구 했습니다.

제친구는 잡는다고 하더니 잡지 못하고 완전 끝낫습니다. 둘다...

계속 그녀하고 만나고 만나고 또 하루지나고 이틀 지나고

그녀도 자기 친구들과 술먹으면서 남자친구랑 손도 잡기 싫타구,

제가 좋타구 그리 말했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때까진

아무말도 않했는데, 헤어지고 저한테 오라고 했죠........

그녀는 2학년 저보다 나이로는 2살 많죠...

남자친구는 26살 군대도 갓다오고 4학년 이구요...

근데 그남자는 바람둥이죠 완전,,,

누나 있을땐 자기가 누나한테 대놓고 난 여자들이 나를 쟁취해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할 정도니깐요,,

누나는 발렌타인데이때 그남자가 바람피는거 알고 있으면서도 바람피는 여자한테

지기싫어서 초코렛도 이쁘게 해서 선물 하고 그랫습니다.

바람핀게 한두번이 아니니깐요,,

26살에 고등학생하고도 바람났으니...

근데 더큰문제는... 그녀는 그남자애를 가진적 있어서

그것도 2005년 12월 31일...마지막날

수술했습니다...

저한테 울면서 말하더군요,,,,

근데도 자기맘대로 하고 여자가 자기 인형인줄 알고 이랬다 저랬다 하더군요,

헤어지잔말 한번 나와서 그사람이 한번 잘못했다 해서

원점으로 돌아갓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그남자가 누나더러 머 사놓으라 하데요,, 누난 통장에 돈도 떨어지고

차비밖에 없어서 못샀다니간 넌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야 하고 뚝 끊데요,,,

저도 못참아서 처음으로 사랑?인진 모르겠지만 이여자내가꼭 지킨다 하구

나 누나 진짜조아하는데 그남자 만나는거 싫어, 5월29일까지 정리해,

5월29일이 만난지 100일되는날 입니다...

결국엔 뻐기고 뻐기더니,,

목에 갑상선 때문에 병원에 입월을 하더군요,,

그래도 뻐기구 뻐기구 하더니

제가 5월 29일날 가서 나 오늘 아니면 다신 못볼수도 잇어,

그랬더니 ,  헤어진자고 말할테니깐 기숙사 가라고 하대요,,,

헤어지자 했습니다. 근데 그남자가 와서 무릎꿇고 울면서빌었다 하더군요,, 두시간동안

전 그때 기숙사에 11시에 들어와서

어떻게 될까하고 새벽 4시 까지 핸드폰 쥐어잡고 기다렷습니다....

그랬더니 울다가 쓰러져서 일어나보니 병실 이라 하구 그사람이 옆에서 자구 잇었다 하대요,

그러더니 쉬어라 내일 예기하자 하구선 집에 갓다 하더라구요,

전 진짜 놓치기 싫어서 ,

새벽 4시 30분에 기숙사가 열리는데 4시 30분 되자마자 룸메이트 형꺼

오토바이타고 갔습니다.

놓치기 싫고 정말 처음으로 사랑하는 여자 만난거 같아서,

갔더니 누나도 저 놓치기 싫타고 하네요,, 그래서 쫌만 기다려 달래서

기달린다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병원 간다 하대요,, 병원을 갔다고 하더니 연락이 않됩니다...

그남자랑 있으면 연락 않하니까요 그래서 병원좀 오래 걸리나했더니

나 학원왔어 이렇게 문자가 왓더군요,, 학원 선생님이 알바입니다.

근데 제친구한테 문자오더군요 WC아 그누나 시내서 봤다.. 그남자랑잇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 진짜 못참겠다 해서,,, 만나서 내일까지 그사람 정리 하던지 나 그만 만나자

하구 담날이 됬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했다 하더군요, 그남자가 밖에서 기다리는걸 봣습니다.

근데 남자 생겻다고 헤어지자고 한마디 하면 끝날걸, 그냥 자기가 힘들다고 끝내자고 합니다..

처음에 그남자만날때도 누나가 남자친구 있었는데 작년 누나가 신입생일때

오티가서 만났다하더군요,, 천일사귄 남자친구 이틀만에 정리 하고 사겼대요,,,

그남자가 너 언젠간 딴남자만나서 나 떠나갈꺼같다고 했다고합니다..

그것때문에 남자생겼다고 말을 못하겟데요.. .그한마디면 끝날텐데,,

누나도 저 조아한다 하고 해서, 같이 잔적도 있습니다.

같이 1박2일로 놀러 가기도 하였고,,,근데

헤어지자고 계속 하니까 그사람이 맨날 싸가지 없게 하고 하더니

맨날 빌고 잘할려고만 하니까 그사람한테 미안해서 헤어지자 못하겠다고 하네요,,,

여태까지 바람피고, 일쳐놓고, 그랬던사람이 인제와서 빌으니까 미안해서

남자생겼다고죽어도 못하겟데요,,, 그래서 오늘은 결국엔 저한테

둘다 정리 할꺼라고 하더군요,,,

저두 처음으로 여자한테 눈물흘리면서 고백햇던 여자입니다...

그래서 전 않보잔말만 하지 말자구했습니다...

기다린지 120일정도 됐는데 더기다린다고, 기다릴테니까, 당장아니여도 되니깐...

기다린다고,,, 그랬더니 저더러 둘다 정리 한다 하더군요,,,,

그래도 빌었습니다. 제발 않만난단말만 하지말아달라고,,,,

결국엔 마음이좀 풀렷는지 제가 아무말 않하니까 않만단예긴 않하고

오늘축구 보는데 어디냐고 해서 축구보는데서 돛자리 깔구 선배들하고술먹어

그랬더니 오데요,,,

그래서 제가 다신 않만난다는말만 하지마 ... 이랬더니

몰라~~ 이러대요,,,

누나가 저한테 일부러쌀쌀맞게한 씨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마침 거짓말 않하고 얼굴은 진짜 저의학교에서 제일 이쁜애가

저한테 먼저 연락 오더라구요,,,

친구들도 인정합니다. 얼굴은 EY이가 학교서 제일 이쁘다구 키가좀 작아서 그렇지

여자애만나면서 누나생각 계속 들더라구요,,, 그래서 쌀쌀맞게 굴엇습니다...

수업하는곳에 있길래 갔습니다. 울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잘해줘야지그런생각 들더라구요,, 여자에 눈물이 뭔지........

근데누나를 또 보니까 도저히 인제 속마음을 속이지 못하겠더군요,,,

또 쌀쌀맞게 굴엇습니다....

이번엔 여자애가 먼저 저있는곳 주위에 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자구했죠...

그랫더니 눈물 뚝뚝 흘리면서, JS이가 헤어지래, 나힘들어 보인다구 니가나 않조아 하는거같다고

그래서 제가 넌 어덯게 하고싶은데 그랬더니, 나너 조아한다고 울면서 고백하더군요,, ,

그런데도 제가 쌀쌀맞게 해서,,, 누나만 보고 있습니다....

기숙사 12시까지들어와야되는데 불르면 나가서 같이 술먹구 늦게 들어오고

데이트 하자면 8시 9시 되도 응 하고 나가고,,, 누난 학원 선생님알바 40에 교수님 도와주는걸로

월고정수입 50만원 입니다..

그에비해 전 신입생,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습니다..

집잘살지못합니다. 아버님이 2급 장애시고 어머님은 암때문에 한쪽 가슴 절단 하셨구요,,,

그래서 군대도 면제 대상이 되서 집안 사정상 군대 면제 받을까도합니다. 제가 군대가고 대학졸업

했다고 치면 아버님 나이가 환갑입니다.. 환갑되신분이 그것도 한팔로

철물점 한다는건 도저히 무리니까요.....

아무튼 데이트 하면 택시비건, 밥먹는거건 술먹는거 대부분 누나가 냅니다.

그래서 미안하게 생각도 해서 전 담배도 않피고 술도잘 않먹어서 돈아껴서

데이트 할때만 씁니다... 그래도 아시다싶이 부모님이 한달에 20만원 주는걸로...

데이트.... 거기에 친구들 다모인 술자리... 어림도 없죠....

그래서 더 잘하려고 남들 놀때 하나도 않놀고 할껀 다하고,,, 1학년인데

출석 100%에,, 레포트 빠진거 없고 시험기간에 공부하구잇고,,, 지금은 속상해서이러고 잇지만..

진짜 졸업하면 ,, 직장 잡고 행복하게 해주려고,,, 그런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교과가 교직이수가 있어서 고등학교때도 이과목을 했기때문에 대학도여길로 택햇구요,,

선생님 되서 꼭,,, 내가 받은건 배로 더해주려고,,,

근데 여태까지 힘들게만한 남자랑 헤어졌는데,...

그남자가 계속 와서 빈다고.....

둘다 정리 한다고 하고,, 지금 축구끝나고

그남자가 데려다 준다고 햇다고 집에 갓습니다..

전 기숙사 들어 오구요,,,,

진짜 이게 사랑인가, 어린나이라 잘 모르겠지만 여자, 지나가고 스쳐가고 해서 10명 더만났습니다...

그런데 처음이런 감정 느낍니다...

제가 어째야될까요,,,, 기다린다구 햇는데 그녀가 저한테 올까요,..,,,,,,

저만나는거 어머님도 아시는데,,, 동생들도 다 아는데

진짜 처음 사랑하는 여자인데,,, 잡아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다시 생각 해봐야되는지...

전 여기 올리는이유가...

어덯게 해야되는건지.. 이여자를 잡아야하는건지.. 아니면

다시생각 해봐야하는지...

둘중 어떤 대답이라도 좋으니까

저한테 힘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내일,모래 시험인데,,,

네이트온 아디 tkdndkf1004 (사우알1004.nate) 이니깐요,

이글 읽구

전 머라 않하고 좋게만 받아 들일테니

어쨋으면 좋겠는가 쪽지 보내주셔도 되고,,,

메일 보내주셔도 되고,,,

어떻게든 힘이 되엇으면 합니다....

끝가지 읽어 주실분 잇으실꺼 같으니깐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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