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톡이란거 무섭네요..
조언해주신분.악플(?);;..아무튼..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들 리플보니 반성하게되는거두있구 생각하게되는거두 많네요
참..;저더러 얻혀사는주제에 집안일...이런얘기해주신분요~;;
얼마전까지 일하다 사장이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릴라구하길래
그만둔거에요..; 그리구...동거하다가 헤어지면 순진한얼굴로 딴놈찔러본다....
이런말씀 많으신데...머 성격상 순진하게 찔러보고 이러지두 못하구요..
헤어지기보단.. 풀려고 많이 애쓰구있습니다^^;;
혼전순결이란거 말씀하신분들...여자들한테 혼전순결 따지기전에
지켜줄주아는 그런남자분들이 되셨음해요^^; 티비에서도 나오는
"오빠믿지?^^"이말두..그런남자분들땜에 나오는말아니겠어요..
동거해보신분들이 알듯이...동거한다구 허구헌날 그짓거리하는거두아니구요
그거맨날 하구싶어서 동거하는거두 아니구요..^^:
아무튼 동거하시는분들은 행복하게 사셨음하구요^^안하시는분들은 좋은분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귄지1년이 넘어갈쯤에 동거를시작했어요
그땐 일주일에 한번씩보다가 가치있게되니 너무 좋았는데....
반년이 넘어가니 점점 짜증이 마니나네요..
그노래들 아시져?
처음에 사랑했던그이는~씩씩한남자였죠~밤하늘에...어쩌구저쩌구..
완전 그노래판박이였는데... 지금은..가끔은 얼굴만 봐두 때려주구싶을때가
있어요..
청소를 가치해두 자기는 방하나 치우구 자기할일다했다구 침대가서 드러눕구....
제가 음식을 한번두 안해봤는데여..그래두 해주구싶단생각이 들어
요리책보고 된장찌개 끓여씁니다....근데 하는말이 "나 밥안먹을건데?"
.........정말 상뒤엎었습니다...
저두 성격이 불같은것이 있어서 나름데로 꾹꾹참을려고 많이 노력하구있거든여
쇼핑을나가도 예전엔 제옷고르는거 신발고르는거 100%오빠 감독지휘하에 샀지만
지금은 지옷사구나면 내옷사러갈때 배고프다하고..느께고르면 완전 짜증내고....쩝..
그래서 길거리서 싸운적도 하루이틀이아니에요..
저번엔 싸워서 내가 나간다구 했더니...나땜에 손해본돈이 얼만데 이러면서..
완전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어요..가전제품.집이런거 오빠가했거든여..
같이살면서 쓰는걸 손해본 액수를 말하네요......자존심두 상하구..눈물도 많이났어요
몇번이런저런일루 싸울때마다 진짜 후회도하고 다시생각해보고싶고 이랬지만
우리부모님...오빠아버지..이런분들생각하면 다시참게되여..
나이두 저랑 6살차이인데..왜이리 애같은지....밖에나가면 사람좋다소리들어도
그게 집에서좋은게아니자나요...딴사람들한테 한없이 좋아보이구 착해보이는게
살맞데고 사는사람은 답답해죽습니다.
얼마전에 오빠는 회사에서 위에사람들이랑 싸워서 3년넘게 다니던직장을 때려쳤거든여
앞으로 머먹구 살아야할지도..걱정이 태반이죠..
제가일한다해두 ...입원한경력두있구.몸이약한지라 장시간근무도 못하거든여
둘이벌어 먹구살기두 빠듯한데...아궁......ㅜㅠ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 동거하는친구나 결혼할려구 하는친구들보면..너무 부럽고..
제가 초라해지는기분도 들거든요....자꾸 딴생각두 들것만같구..
앞날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그래두 미우나고우나 살아보겠단 생각은하지만..
점점 늘어가는 짜증과 불만은.어떻게 해결해야될지..정말고민입니다..
동거하시면서 노하우나 조언구할게요....어린나이라..아직잘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