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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메일 비번 알아내기 쌩쇼-_-ㅋ

유후♡ |2006.06.15 04:48
조회 6,489 |추천 0

예전에 회사다닐때는 매일 톡톡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공부한다고 회사 그만두고는 톡톡 매일은 못보고..

 

심심하면 스트레스도 풀겸 지난 톡까지 훑어보는 매냐입니다..ㅋㅋ

 

우연히 오늘 6월10일이였나? 12일자에..

 

연인끼리 프라이버시 글 읽다가 예전에 내가했던 짓(?)이 생각나서 몇자 씁니다..ㅋㅋㅋ

 

 

 

 

전 3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ㅎ 지금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가있죠~ㅋㅋ

 

올해 10월이면 제대합니다ㅎ 제대할날이 얼마 남지않았네요..ㅎㅎㅎㅎ

 

2년 둘다 잘 참고 견딘거에 대견스럽기도하네요ㅋ

 

 

 

남친 군대에 가기 전에 제가 메일 비번을 갈켜달라고했죠~ㅎ

 

내가 관리해준다고...ㅋㅋㅋ(사실은 메일에 뭐가 들어있는지 너무 궁금했죠ㅋㅋ)

 

근데 군대에 들어가면서까지도 끝까지 안 가르쳐주는겁니다..ㅠㅠ

 

남친 저랑 사귀기전에 2년 넘게 사귄 여친이 있어서 혹시 메일로 연락하는건 아닐까?

 

조바심도 났었구요; 안가르쳐주니까 더 궁금해지는게 사람의 심리 아니겠습니까?

 

(남친이 메일쓰고 하는거 좋아라 합니다ㅎㅎ 그래서 더 의심-_-ㅎㅎ)

 

괘씸한넘-_-ㅎㅎㅎㅎ

 

 

 

그래서 스스로 알아내기로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 주민번호랑 주소 전화번호 ...

 

남친에 대한건 모르는게 없다고 생각했던 저입니다..-_-;;

 

다움에 비밀번호 알아내려고 비번찾기 누르니 주민등록번호만으로 안되더군요;

 

요새는 무슨 질문 선택하고 질문의 답까지 맞춰야 되더군요..ㅠㅠ

 

그래서 일단 포기-_-;;

 

 

 

 

보통 사람들 모든 사이트 같은 아뒤,비번 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타사이트에서 비번 알아내보려했습니다..ㅋㅋㅋ

 

 다움이 안되니까 네이트,엠파스,야후..등등...

 

전부다 질문을 요하더군요..ㅠㅠ젠장할~ 요새는 개인정보가 너무 철처해ㅠ 힝~

 

포기할려던 찰나~ mbc가 생각나더군요ㅎ

 

남친이 가끔 티비방송 못본거 봅니다..ㅎㅎ

 

mbc비밀번호찾기 해보니 요구하는 질문이 없더군요~ 야홋ㅎㅎ

 

무척 좋아라했습니다..ㅋㅋ 비번 알아냈다고ㅋㅋㅋ

 

근데 이게 왠일?  임시비밀번호가 메일로 날라간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젠장..ㅠㅠㅠㅠㅠ 남친이 분명 메일 확인할껀데...

 

임시 비밀번호가 날라와 있으면 제 꼴이 뭐가 되겠습니까?ㅠㅠ 엉엉..

 

 

 

 

그래서 그냥 남친한테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ㅠ

 

남친 가만히 듣더니 다 듣고 막 웃더군요-_-;;;;;;;;;열라 민망~~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습니다-_-;;;;;;;;;;;;;;;;;;;;;;;;;;;;;;;;;;;;;;;;;;;;;;

 

 

 

남친이 한참 웃고 난후 다움에 로그인을 하더만 비번은 안갈켜주고 메일함을 보여주더군요~

 

자기는 떳떳하면서요..ㅎㅎ

 

남친이 휴가 나올때 같이 피시방가서 본거라서 약 3개월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ㅋ

 

그래서인지 스팸멜이랑 이것저것 많더군요...

 

이때까지 저한테 받은 메일 따로 저장되어있고,

 

친한 친구들한테 받은 메일 몇개 저장되어있고......

 

뭐 별 내용 없으려니 했는데..............

 

 

 

중간쯤에-_- 예전 여친한테서 메일이 와 있는겁니다!!!!!!!!!!!!!!!!!!!!!!!!!!!!!!!!!!

 

당연히 안 읽은 새메일이였구요..ㅎ 남친도 몰랐겠죠~ 그런 멜이 와 있는줄...ㅎ

 

이때부터 저 기세등등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_-vV 분위기는 급반전...ㅋㅋㅋ!!!!

 

 

 

 

이래서 내가 관리해야된다고~ 무슨내용인지  같이 보자했습니다..ㅋㅋ

 

뭐 별내용은 없었습니다. 예전 여친이 남친 군대가는거 어디서 듣고..

 

잘갔다오라고... 여친하고 잘 지내고 행복했음 좋겠다는 뭐 그런 메일이더군요~

 

그래도 남친이 괜히 미안해하더군요..ㅎ

 

저도 잘한건 없으니-_- 뭐 그냥 둘이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복귀할땐 미안했는지.. 비밀번호 갈켜주고 가더군요..ㅎㅎㅎ

 

 

 

그게 1년 반쯤 전의 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한번씩 남친 메일함 볼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 피식 웃곤 합니다^^

 

우연히 톡글보고 그때의 일이 기억나 한자 적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됐네요..ㅠ 톡매냐 여러분~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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