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누구나 그런거래요...만나면..헤어지는게...

돌아오길.. |2006.06.15 14:33
조회 843 |추천 0

한달전쯤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2주년을 일주일 앞두고서요...

저희 참 어렵게..너무 힘들게 만나서...여태컷 싸우기도 많이 하고 좋아하기도...사랑도 너무 많이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상상도 모했던 터라...정말 힘듭니다....

헤어지기 전날.. 전(직딩) 퇴근후 회사 동기랑 맥주한잔 하러 갔습니다..

그날따라 왜케 남친과 연락이 안되던지..(공무원준비중이라...독서실...였거니..)

꺼저있는전화에 몇번 전화 걸다~ 바빠? 열씨미 하고 쉬는시간 문자보고 문자해...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남기고 한참 놀다..또 생각나 전화..안받더니.. 저 정말 서운했습니다....왜 그날따라...

연락없는 남친이 너무 밉기만 했더랬죠...

전화 오더니~ 사정이 있었다면서~ 웃으며 말하는데...나도 모르게 너무화가나서 화를 내고 끊어버렸고  내가 퇴근을 했는지 밥을 먹었는지....궁금하지도 않는 사람이라고...서운함의 문자를 날리구...

이틀뒤에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데요....솔직히 서로 자존심이 너무 쎈터라..

남친이 좋아하고 많이 잘해줬고 사랑하는건 알겠는데..어딘가 모르게 안맞는게....아닌건..아닌거다..

라며...하드라구요...문자루....너무 화가나서...아닌건 아닌거다....이말에 정떨어진다 답장 보냈죠...

 그깟 자존심 세우느라....화좀 참으면 됐을껄...

그치만 그간 저흰...다퉈도 바로 풀리고 언제 그랬냐는듯...너무 잘지냈던 터라....

믿엇쬬....하루이틀 지나서 서로 또 보고싶어 할거라고...

하루 이틀...삼일이 지나도..연락이없습니다... 저...초초해 해다가....결굴엔 메일을 썼고..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웃기지 않냐...너무 야속하고 아쉽다...안된다..어쩌구....

답장오기를... 자기도 많이 아쉽다며...너무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고...내가 자기한테 최고 였다고...

나처럼 잘해준 사람 못만날꺼 같다고....그런데....내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그게 익숙해지고..

더 못해주고...못되게 굴게 되는 자기 자신이 싫고...서로 안맞는거 같다면서...결국은..헤어지자고..

기대였겟죠..제가...다시 만날꺼라는 너무 큰 기대가.....

다시 못잊겠다고..너무 힘들다고 ..우리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메일 보냈지만..

그후론 연락이 없었구요....제가...너무 미칠거 같아서... 전활 걸었씁니다....

안받는거 어르고 달래서.....통화가 됐는데..통화 내내..전..계속...매달리고...

오빤.... 결정에 후회하기 싫다고...완강하더라구요...

누구나 그러듯이... 오빠 없이 살수가 없고 그리구 저희 결혼하기로 했엇는데...(몇년뒤지만..)

서로 마지막이라고...정말 잘했는데 ..서로...

전....더 좋아하고 사랑하면 했지...맘이 식지가 않어요...ㅜㅜ

오빤 계속 우린 안된다며.다시 만나면 안되는사이라며..더이상 나한테...못된 말..가슴에 상처주는일하고싶지 않다고 하면서..너가 뭐가 아쉬워서 나같은놈한테 그러냐는둥....어쩌구 저쩌구...

몰라서 그러는지 말이 안나오고 너무답답..눈물만 흘렀습니다...

제발 마지막부탁이니까....다시만나자고..얼마나 애원했는지 몰라요...

결국 자존심빼면 시체라는 제가...연인이 안되면 오빠 동생이라도 지내자고..그렇게라도 지내면

저 살꺼 같았는데.....뭐 하나..들어주는거 없더라구요..그사람.....

오빠가 그럽니다..여자친구 생겼다고...정말 죽을꺼 같앗아요...

아니라고 거짓말이지 몇번을 물어보고 냉정하게 정뗄려고 하는거 안다고 해도..

생겼대요... 저랑 헤어지고...얼마후에...

근데..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주는 만큼 오빠 맘이 돌아서지 않고..1%도 남아있지 않다고..하면서도... 저 가슴아파하는꼴은 못보고...끝까지.....결정을 굽히지 않고...계속 제 맘을 돌리려고 노력하면서...공무원준비중이라서..

이것저것...상황이..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듯이..말을 해 놓고선..정말 열중해야 할떄라며...

꼭 내가... 걸림돌이 된것인양...느끼게 해놓고선...

여자친구 만났대요... 잊으려고 만난것도 있고 어쩌고...하면서...

그여자 만나면서 얘는 왜 걔(저)처럼 못할까...하면서 내생각도 많이 나지만 꾹 참고 잊으려한답니다..

대체....이해할수가 없어요....

나랑 이렇게...이해할수 없는 상황에 헤어지면서도...어떻게 다른 여자친구가 생겨서..그사람과...

만나구...그사람은..오빠 사정에..걸림돌이 안되는 사람인지..

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 이해할려고 해도 너무 안되고..너무..맘이 찢어집니다...

저더러...생각을 크게 하라고... 다들 만났다 헤어진다고...너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너무 잔인하죠...우리..그런말 오고갈사인 아녔는데..정말... 죽고 못살았는데...

정말... 이런 저런 얘기 다 들어가면서....자존심상하는말까지 들어가면서...저 죽도록 매달렸습니다...

솔직히 지금도..너무... 다시 달려가서..말하고 보고싶지만..

그모습 조차...완전....질린...그런 내가 될까봐....이제 그렇게도못하겠어요...

다시 돌릴수 없다고 완강하게말하고...나같은놈 잊고...어쩌구...

저.....정말..어떻게 해요....잠자는 시간 외엔 2년넘게 만나면서 매일 함께 했는데...

어떻게 그걸 다 잊죠?....네??..

오빠가 날 잊는다는거..내가 지나가는 존재가 된다는거... 다른 여자랑..웃는거... 너무....상상하기 힘들어요.... 오빠가.. 이제 너만 생각하라는데.... 나만생각하려해도...안되고...

일두 안되고...밥도 못먹겠고....정말.이러는 저도 너무 싫습니다.....

저도... 저 이토록 아픈거 알면서도..가만히..더 잔인하게 하는 그사람이 너무 미운데...

제가 너무매달려서 그런지...9월달까지 생각해자는데...다시 만나고 어쩌고...라기보다...

그때까지 서로 잊어보고 노력해보고 맘정리 다하고나서...볼수 잇음 보자고...그러는데...

저 그떄까지 기다릴껀데...

돌아올까요......

지금..여자친구있다는데....그때까지..계속..만나고 잇음...정많이 들텐데.........제일 걱정이예여...

저 정말 바보 같죠......이러는 저도..너무 답답합니다...미치겠네요.....

너무 답답해서...글도 써봤는데.... 또 답답허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