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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forever????제발.....ㅜ.ㅜ

첫사랑 |2006.06.15 14:50
조회 329 |추천 0

그녈 만난건 제가 23살때였습니다.

군대를 막 제대하고 첫 사랑은 아니였지만 그녀는 가슴속에는 지금도 첫사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흰 처음 볼때 부터 서로 호감을 가졋구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려 정말 주위에서 부러워할 영화같은 사랑을 하고 그렇게 영원히 이어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이라는 벽앞에선 그 모든것이 무력하게 되더군요.당시 imf가 나고 그 남잔 실직을 하고 집안도 갑자기 어려워졌습니다.그건 그남자에게 뿐만 아니라 그녀,그리고 양쪽 집안까지도 엄청난 고통을 안겨줬습니다.당시 그남자의 가족중엔 형이 한명 있었는데 그형도 같이 실직을 하게 된것이죠.그녀는 그 남자에게 혹 상처가 될까봐 만날땐 항상 웃는 얼굴로 밝은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남자는 그녀의 그런 모습도 가식으로 받아 들이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소심배로 어느새 변해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소심배도 사랑할줄 아는 멋진 여자였죠.그녀는,진정으로 가슴깊이....

조그만 시간이 흘러 그남자의 형이 서울에 취직이 되었다면서 동생과 같이 일하자구 연락이 왔구 그남자의 집에선 당연히 대찬성..그남자는 당시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잠시동안의 이별,자리 잡히는데로 그녀도 서울로 올라가기로 하구 그렇게 둘은 떨어졋습니다.

그남자에게서 그녀에게 연락이 온건 불과 몇개월뒤였습니다.서울로 오라고..같이 지내자고..

그녀는 당연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상경했습니다.하지만 서울로 올라가서 본건 피라미드에 빠진 두남자와 자기에게 어떤일이 있어도 믿어달라는 말, 그것뿐이였습니다.그녀는 그때까지 그랬던것처럼 당연히 그남자의 말을 믿어주었고 그렇게 해서 두사람은 동거아닌 동거,상상하던 둘의 생활이 아닌 숙소 생활을 하게 되었죠.

그건 두 사람의 파멸을 알리는 계기도 되었습니다.그 두 형제는 둘이서 불과 10개월되는 시간동안 1억가까운 돈을 집에서 빌려 썼지만 다 날렸습니다.집도 엉망이 되는건 당연했죠.그녀도 결코 적지않은 몇년동안 회사생활을 하며 모아놓았던 그 소중한 돈을 다 날려버리게 되엇습니다.같이 있는 시간 그 짧은 시간은 평생을 하기로 했던 두사람에게는 영원히 치유할수 없는 그런 생채기만 남긴채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것두 없이 그렇게 헤어졋습니다.그렇게...

...

그남자는 올라갈때 그랬던것처럼 혼자 고향으로 내려왓습니다.당연히 있어야할 그녀는 없었죠.친구들도 ,가족들도,형제들과도 멀어져버린채로.......

 

시간이 흘러 그남자는 어느덧 나이가 될때로 되버린 노총각이 되었습니다.이것저것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도 잡고 1등신랑감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부러워할정도로 자리를 잡았죠.그사이 잃었던 친구들도,가족들도 하나둘 다시 찾았죠.단 하나 그녀만 빼구요..

 

정말로 그녈 사랑햇습니다.그녀와 헤어진후 다른 사람과도 많이 만나 봤지만 그의 머릿속엔 온통 그녀뿐이였죠.그녀를 다시 만나기위해 그녀가 살던 동네에서 하루종일 기다려보기두 하고 인터넷에도 그녀를 찾는다는 글도 여러번 올려 봤지만 없었습니다.단지 다른 몇명도 그녀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정도만....사설업체에 부탁해볼까란 생각도 해봤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혹시 그녀가 다른 남자와 행복히 살고있을수도 있다란 생각에 전화길 들었다가 내려두길 여러번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생각지도 않은 일이 그 남자에게 일어낫습니다.그녀에대한 생각을 완전히 잊게 해줄만한 운명적인 여자가 나타난거죠.정말 행복했습니다.새로 만난 그녀는 머릿속을 새하얀 도화지로 만들정도로 그의 맘속 깊이 파고들엇고 자연히 전의 그녀에 대한 생각도 그렇게 그렇게 잊혀져갔습니다.

늦은 나이에 세상을 새로 얻은듯 그는 그녀에게 모든 정렬과 사랑을 쏟아 붓기 시작했습니다.정말로 행복했습니다.얼마안되는 시간이지만.....

그런데....그런데, 예전 그녀가 다시 나타난겁니다.그와 헤어진 4년동안 그렇게 남자의 마음을 괴롭게 했던 그녀가요....그것두 행복을 그렇게 기원햇건만 그런 모습이 아닌 어느덧 나이 들어 버린 노처녀의 모습으로...너무너무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습니다.그녀에게 도저히 지금 여자를 사귀고 있단 말을 할 용기도 시간도 없었습니다.다만 아직 결혼안했다는거 그 사실만이 그녀에게는 중요한거 같이 보엿으니까요....그남자의 형도 그렇게 괴로워하는 동생의 모습 옆에서 지켜보며 자기일인양 괴로워 합니다.마치 자기때문에 모든일이 벌어졋다구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 되나요...그남잔 지금의 그녈 너무 사랑합니다.그녀도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릅니다.

그저 그녀 앞에선 나이에 비해선 철이 한참없는 그런 모습뿐이니까요.....

하지만 예전에 그녈 그렇게 그냥 둘수만도 없습니다.너무나도 지은죄가 크니까요

그 남자 어떻게 해야 되나요,,,,,,,,미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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