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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할 수 있을까여???? 힘들어여 정말

통곡하고 ... |2006.06.15 18:39
조회 2,111 |추천 0

결혼한지 7년 좀 넘었어여.

고등학교때  단지 친구로 만나서

어느 사이에 연인이 되었구

쭈욱 신랑만 만난건 아니지만

어쩃든 연애 오래하다  결혼까지 했습니다.

 

정말 사랑해서 한 결혼이고, 반대도 좀 있긴 했지만

친구같이 평생 그케 알콩 달콩 살려구 결혼했구

넘 재밌게 넘넘 행복하게 5년 정돈 잘 살았읍니다.

 

어렵게 생긴 애기두 4살짜리 있구여.

 

어케든 돈 빨랑 모아서 빨리 기반 잡구 잘 살자구

욕심부려서 집도 사고 그거 갚느라 더 열심히 알뜰하게

서로 살았습니다.

서로 그런 모습 충분히 알구 있었구여.

 

제가 술을 좀 좋아하는데 

직장 생활 하다보믄 회식자리두 있기 마련이구

회식 뿐 아니라 머 직원수가 많다보니 좀 회수도 잦아지고..

 

근데 그거 한두번 이해를 못하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부턴 제가 바람을 핀다구 생각하는거 같더군여.

의심에서부터 한두번 맞기두 하구 심한 폭언에(더러운 년 등)

휴 힘들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너 그러냐? 그럼 나두 그런다 그런 심리인지?

 

현금써비스만 일년동안 사백만원에

룸싸롱 등 여자 있는데서 쓴게 일년동안 7번  500정도 썻구여.

기타 작년 카드값만 2000만원이 넘게 썻구여.

몇달전부턴 급여두 안가져다 주구

제가 돈벌어서 다하란건지?

 

말두 안하구

나두 하구 싶지두 않구

정말 이젠 외로워서 서러워서

도저히 이사람하구 산단게 무의미해서 못살겠습니다.

제가 잠자리두 거부 하구 있구여.

 

이혼하잔 소린 서로 몇번 했었는데

구체적으루 하진 않았습니다.

전 진심으루 한소린데 신랑은 홧김에 한거 같기두 하구

 

이젠 정말 하구 싶은데

어케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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