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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과 남자에게 폭행당한 내친구,

어이상실 |2006.06.21 13:33
조회 373 |추천 0

 

지금 제 친구는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친구의 상태는 눈에 흰자를 찾아 볼 수 없을만큼 눈에 핏줄이 다 터져버리고,

왼쪽다리에 근육이  파열되어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친구가 관광학과입니다.

그래서 몸이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여자인 친구의 목에는 선명한 손자국이 있습니다.

 

사건의 전개는 이러했습니다.

 

KJ대학교같은과 친구들과 선배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진 06학번 새내기인제 친구는

나름대로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선배에게헤어진 사실을 말하며, 마침 옆에있던

몇달전에 깨진 LJH군에게 "너도 깨졌지 ?"하며 선배에게 두사람에게 친구 소개를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그 L.J.H.군은  웃으며 그 여자와 깨진얘기, 시시 껄렁한 연애얘기를 하며

술자리의 흥을 띄웠습니다.

 

그런데 두어시간이 흐른후 친구가 화장실에 가자 LJH는 친구가 혼자있기를 기다렸다는듯,

남녀 공용인 화장실에 사람들이 다 나가자 들어와 문을 잠갔습니다.

 

들어온 그남자는 "니가뭔데 내 깨진 여자친구 얘기를 꺼냈냐" 며,

친구를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키가작은 친구를 들어올려 목을 조를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울며말하는 친구의 상태를 보면 그때 상황을 알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그리곤 쓰러진 제친구를 보고 정신이 돌아왔는지

친구를 집에 엎어서 아무렇지않게 데려다줬다는것입니다.

아무말없이 사라졌기때문에 같은과 사람들은 제 친구가 술에 취해 그냥 집에 간 줄 알았답니다.

 

소위말하는 충남최고의 명문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사람의 인성이 그렇게 얄팍하다니,

정말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더욱더 기가차는 것은  제친구가 어떻게든 숨겨보려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병원에 갔다가 너무 많은 병원비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혼나서 LJH를 집에 불렀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와서는 미안한 기색 하나없이 쇼파에 팔을 올리고 다리까지 벌리며 아주 편안한 자세로

친구의 부모님이 하는 말씀도 듣는둥 마는 둥 했습니다.

정말 친구의 아버지는 화가나서 일단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다음날 다시 불러서 친구의 아버지가 동사무소에 다니기때문에

사람 신상을 그냥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LJH에게 집이며 아버지 이름이며 아버지 회사를 대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친구 아버지가 내가 전화해서 부모님 만날 수 있는데

니가 직접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아버지는 무서운지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신고는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정말 친구의 부모님은 경찰서에 당장이라도 신고하자고 했지만

제 친구가 제발 신고하지 말라고해서 입원비만 받는걸로 했답니다.

 

제 친구가 착해서 제가 정말 화가납니다.

그런 비인간적인 일을 저지르고도 전혀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LJH!!!

 

제가 할수만 있다면 대신 신고해주고 복수해주고 싶습니다!!!

술먹으면 개 될 수 있습니다.

술마시고 이성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치밀한 계획[?!]을 보아 분명 많이 취하지도 않았고

술이 다 깨서도 전혀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 명문KJSDB고출신 LJH!!!

 

"당신같은 사람이 관광과나와서
서비스업에 종사한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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