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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을 무기로 쓰는 여자

OTL |2006.06.21 22:39
조회 64,353 |추천 0

정말 황당하고 열받아서 미칠지경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는 다음카페에서 종종 활동을 합니다.

정말 순수한 모임입니다. 미팅이니 술마시는 그런자리가 아닙니다


거진 1년쯤 그모임에 나가서 많은 형,누나,동생들을 알게 됐고
 
갠적으로 사연이 있는곳입니다.
 

저번달말에도 뒤풀이에 나가서 사람들과 한잔했습니다.
 그때 새로온 몇몇분도 보이더군요.
 
이런 모임에 나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새로 오신 남자분들은

잘 적응하고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문제는 소심한데다 삐딱하고 배배꼬인 여자들중 몇몇이 문제져..

분위기에 못끼고도 휙 가버리는 여자들도 많거든요.

 

그래두 기존에 모임에 나가는 분들이 그런분들은 잘 캐취해서
먼저 가서 인사를 한다든가,술한잔을 따라주는 매너를 발휘하죠.

 

그러고도 서로 코드랄까 감정이랄까 서로 안 맞는 여자분들도 존재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여자애중에 제 옆에 앉은 애가 좀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애가 있었습니다.

좀 뭐랄까, 생긴남자들한테만 고상척한,착한척,그와 반대되는 남자한테는 무시하는..

물론 저한테 그런건 아니지만 모임에 나와서까지 저러고 싶을까 속으로 좀 밉고 꼴불견으로 보엿죠.

 

그래서 저도 그 여자 옆에서 다른 자리로 피해버렸습니다.

제 느낌이,여자들 워낙에 그런건 민감해서 눈치챘을지도 모르져..

어쩌겠나여? 기분 좋을라고 나온 자리에 그런여자보며 꿀꿀해 할까여?
 
근데 파장무렵쯤 좋은게 좋은거라고 제가 가서 다음에도 또 나오시라구 술한잔 따라드리면서

인상도 좋으시다고(사실 별루였음 ㅜㅜ)좋은말 해주면서 손 잡으면서 다음에 또 나오세요~ 이런식으로 이왕만난거 좋게 좋게 헤어지고 싶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몇일뒤 카페 게시판에 이번 모임에서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고
 
당사자를 거론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서로 조심하자고 써져 있길래 저는 남의 이야기인지 알고 있다가
 
몇일뒤 운영자형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영자형: 야, 너 그날 여자 몸만지고 그랬어?
 
나왈:(왠 자다가 봉창인가 하는 심정으로)무슨말이에여?
 
영자형:너 짜르자고(강퇴) 지금 난리났어,임마.
 

처음엔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라서 누가 그러냐고 했더니,

s운영자 여자한테 전화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여러 귀를 통해 그여자가 모임 주체하는 여자 몇몇하고 연락을 하며 지내다 말을 햇다는군요.

 

손잡은건 기억난다고,친해질려고 손잡은게 성희롱이냐고? 저도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s운영자 여자왈..

 

s운영자: "조심했어야지" 이럽니다..

 

나왈: 여자라고 여자편 들어주는건가여? 오해가 있었나가 아니라 조심했어야지라니요~~

 

s운영자: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해주시고,내가 다른분한테도 해명해 드릴께요

 

나왈: 헉~~ 도대체 몇명이 알고 있는데여? 뭐냐고,이게~~ 그여자 연락처 알려달라고~

 

s운영자: 그건 좀 곤란하다고....

 

전화해서 주제파악좀 하라는 말을 하고 싶어 미칠지경이었습니다.

 

손만진걸 몸만졌다고 뻥치고 그걸 들은 여자들 몸만졌다고 하니까 마치 가슴이나

몸 어딘가를 더듬었다고 생각하는 정말 꼴같지 않게 극대화 시켜서

가해자니 피해자니 소리나 하고 있고..

 

그 글에 리플 장난아니었습니다..

추방시키라고,그런놈 있으면 절대 안나간다느니..

그런놈은 없애야 한다느니 떠들고 있었더군요

가해자가 누구고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여자니까 피해자라니,,


여자라는 두얼굴이 이런거구나 첨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자는 피해자, 약자라는 타이틀과 그걸 무기로 사용하는 여자들이 있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당해보니 정말 기분 더럽고 열받더군요..


어쩜 저렇게 치졸할까 싶은게 저거 어디가서 인물좀 뺀지지르한 남자가 터치하면

가벼운 스킨쉽이고 그년 맘에 안드는 남자가와서 터치하면 성희롱이란 이중적인

잣대 쓸거 아닌가여?

 

이게 남자가 조심해야할 문제인지, 그런 여자들의 덜 떨어진 의식수준과

소심하고 쓰레기같은 인성을 가진것이 문제인지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정말 여자란것들중에 남자들한테는 온갖 수식어 붙여서 쓰레기를 만들려고 하면서

정작 쓰레기짓을 하는 본인이 더러운걸 모르는 비열한 여자가 왜 이렇게 많나여.

 

에휴,어디서 또 저처럼 억울하세 성희롱범된 남자가 있을까 두렵기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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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되었네여,깜짝 놀랐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악플단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군요.

손은 왜 잡았냐구여?

 

위로할때 어깨를 왜 두드려 주나여? 어깨만질려고 두드려 주나여?

위로를 하기위한 하나의 제스쳐일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친하게 지내보자는 뜻으로 제가 두손으로 그분 손을 잡고

악수를 청하는 의미에서 잡았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성희롱이 됩니까?

그분이 별루 그러고 싶지 않았다면 그러고 싶지 않다는 어떤 표현만 해도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나여.

 

성희롱을 무기로 쓰는것도 하나의 비열한 횡포란걸 왜 모르나여?

 

 악플을 단 당신들이 나처럼 친해지기 위해 악수를 청한건데

성희롱범이 됐다고 생각해 보세요.

 

또한 소문이 와전되서 어느새 몸을 더듬기까지한 파렴치한 성희롱범으로

둔갑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여 열받는걸 넘어서 마음의 상처로

남을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으니 정말 이정도로 여자분들의

성희롱에 대한 개념과 정의가 형편없는지 몰랐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신분들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수로 프로포즈 해버린 나... 이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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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완전 미칭...|2006.06.21 22:43
문란하고 걸레같은 여자도 성희롱,성추행이란 말 입에 달고 삽니다--; 여자들 성희롱은 지들 입맛에 맞으면 터치해도 되고 입맛에 안 맞으면 건들지말라는 무기라는거 나도 겪어보니 맞더군여.. 실제로 성폭행,성추행을 당한 여자를 위해 만든 법이 성희롱의 정의도 모르면서 쓰는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ㅉㅉ 하긴,우리나라 여자들 이중성 대단하죠. 손해보기 싫고 불이익되는거라면 무조건 피하고 남탓하고 법들먹이는거 아주 더티한 이중성을 갖다붙이면서 남자들 공격하고 지들 똥더러운건 숨기고 나몰라라하고.에혀. 오죽하면 기본만 지키면 아무소리 안하는 우리부장님도 성희롱범이 됐을까여,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야,그래야 여자한테 소박 안 받어~ 라는 말을 일못하고 맨날 지각해서 짤린건 생각못하는 여직원이 신고했다는거 아닙니까
베플시암|2006.06.23 08:51
내가 보기엔 글쓴 이 사람 자기 얘긴 축소하고 여자얘긴 부풀린 듯함....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모임 끝나서 헤어질 때나 처음 인사하면서 악수한 것도 아니고 왜 뜬금없이 술따르다가 손을 잡았지? 내가 보기엔 괜히 한번 치근덕 거릴려고 옆자리 가서 어깨한번 만지고 술따르고 손잡고 하다가 여자한테 거절 당하니 여자가 재수없니 어쩌니 하는 것 같다는 생각....왜 재수없다고 생각하면서 술따르고 손을 잡았는지 도저히 동기 자체가 말도 안됨...친해보려고 그랬다? 젠틀하게 인사부터 나눠야지 손잡고 스킨쉽 부터 하면 친해지는 건감? 아무리 봐도 의심투성이....
베플면상갈아엎어|2006.06.21 23:41
이봐. 당연히 지좋은남자가 터치하면 성희롱아니지. 싫은놈이 다가와서 손만지면 당근 조낸 싫은거 아니것냐? 뭔 당연한 소리갖고 쌩난리 부르스를 추니. 니 면상탓을해라. 너두 그여자가 싫었겠지만, 그여자도 니가 어지간히 비호감에 퍽 페이스였나보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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