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혼을 생각하는 아내들...

경험녀 |2006.06.22 02:56
조회 3,430 |추천 0

연애 6년포함해서 결혼해 산지 벌써 14년 됐네요.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 겪게 되더군요.

연애할때는 그사람이 최고인줄알고 살았고, 결혼하고나니 (제가 어설프게 보수주의자이다보니) 또 그남편이 최곤줄 알고 살았더니,,,,,그게 아니더군요.

 

19살에 만나서 다른남자라고는 눈에도 안넣어보고 결혼했는데,,,또, 나름대로 그 남자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남편은 제가 최선을 다했지만,  항상 불만 투성이더군요), 돌아오는

댓가는 배신이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제 나름대로 생각의 생각을 거듭한끝에 히든카드랍시고 제시한  " 이혼서류 "가 또

제 발등을 찍었습니다.

 

울며불며 메달리는것은 고사하고, 잘해보겠다...이런 이유로 반성을 할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항상  글을 접할때마다 아쉬움을 느낍니다.    항상 바람을 피운다거나,,,여차저차 이유로 이혼하고싶어하는 대상은 거의가 아내분들이더군요.

 

왜, 늘  여자쪽에서만 고민하고  이혼을 생각하면서 살아야하는지 가슴아픕니다.

 

 

저 역시, 이혼을 생각했지만, 주변 연배높은 선배들 조언듣고 마음 접었습니다.

 

결론은,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거입니다.

 

그리구, 남편이 아내두고 다른짓을 할때는 남편을 꾸짖기이전에 나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역시 엄청나게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고있는 풀리지않는 숙제이지만, 나름대로 대충 정리했어요.

 

어떤남자든 거기서 거기라는거......

 

 

그래도, 처음 마음준 남자이고, 아이까지 두었다면 좀 더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극단적인 생활에 처하신분들은 제외가 되겠지만, 그렇지않은 평범한 가정에서 저처럼 위기를 겪는 아내분들이라면, 조금 더 신중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도 아직은 버거운 숙제이지만, 잘 이겨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저희부부도 현재는 노력하고있는 진행형이지만, 어느정도는 서로 접을건 접어야 부부관계도 낳아질거라 믿습니다.  

 

이혼을 생각하실때는, 향후 내 삶의 모습도 여러번 그려보시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당장 힘들어서 하시는  성급한 결정은 뼈저린 후회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혼을 생각하기 이전에....." 살기힘든 우리 아내들....모두 화이팅 " 하시길 바래요.. *^.^*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이종현|2006.06.22 03:22
바람....그래도 글쓰신분은 못볼꼴은 안보셧나봐요...단순한바람이면 물론 용서를 해야지요....하늘이 준 인연을 사람이 제것인냥 멋대로 끊는다는것도 못할짓이니까....그렇지만 서로간에 신의를 밑거름삼아 남남이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사는데 가장 소중한 신의를 저버린인간을 더이상 아내 혹은 남편이라믿고 섬겨야 하는가 싶네요....내가 잠자는 침대에 딴놈이랑 자빠져 자고잇는 아내라니 ㅋ 다들 이혼을했어도 생사여부는 신경씁디다만 이런여자는 당장 내일 죽었다고 연락와도 춤을 추겟습니다....저는 백번 천번을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잘한결정이엇다고 생각합니다....글쓰신님은 참고 사세요....그렇지만 이거 한가지는 아셔야되요 .. 한번이 쉽지 두번 세번은 죄의식조차 없어지는게 바람이라는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