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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 나와서 헤어지잔 그사람.....

기다림의헛... |2006.06.23 10:51
조회 1,959 |추천 0

지금까지....여기 올라온 글만 읽다가...

글올리기는 처음이네요........

저는 다른분들처럼...처음부터 기다린게 아니고..

그사람이 상병때 만나서 연인사이가 되어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작년겨울때...크리스마스 전에부터 알던사이라서

친구들과 같이 만나서 어울려 놀게 되었습니다...

그계기로 인해 연인사이가 되어....

거진 200일만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려 줄수있냐고 하기에

생각을마니 했습니다.....기다리는다는게 쉬운건 아니란걸 알기에....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기다린다는 말을 해주엇고 그때부터

우리의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하루하루 보고싶은 마음에 편지쓰고.....

비록 수신자 부담 전화로 전화는 오지만 그사람 목소리를 들을수만 있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편지가오면 나같은사람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전역하면 꼭 잘해주겟다고 ...

사랑한다고........이런말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래서 믿었습니다......너무나 짧은시간에 그사람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휴가 나오면 만나고 그렇게 반복하고...너무 보고싶어 강원도 철원이라는곳을

한번도 가본적 없던곳을...그사람을 만난다는 일념하나로.....6시간을 걸쳐 버스타고 간적도

잇습니다...가는동안 무섭고 힘들었지만 나를 만나기 위해서,,,아침부터 나와있는 그사람

걱정에....힘든줄도 모르고 갔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참 사랑의 힘이란건....대단하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거진 200일이라는 시간을 그사람을 기다리고 바라만 보고있었습니다......

몇일전 말년휴가를 나와서....같이 커풀티 를 맟추고 축구도 보러가고친구들도 같이 만나고

그렇게...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그사람이 말년 휴가를 나와서 제옆에 있다는게 정말로 꿈같았습니다.......

서록 비록 같은지역이 아닌 전 대전에..그사람은 청주에 살지만......옆에없지만 항상 옆에 잇는

것 같았고 행복을 느끼고 그랬는데............새벽에 문자가 도착해서 확인했더니....

우리 그만만나자....................................................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앗고 장난이라고 정말 장난이라고...그렇게 생각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아침에 출근길에....버스안에서 참을수 없어..눈물을 흘리면서....울면서 전화기를 붙잡고

한참을 울었습니다....직장에도착해 계속 전화하니...미안해 이렇게 문자만,,보냈씁니다.....

눈물을 멈출수가 없엇고......손이 떨려서 도저히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컴퓨터에 뭔가있을것같아 확인해보니...친구도 삭제되어있었고,,그동안 같이 싸이 다이어리에

남겼던 글도 모두 삭제...제사진도 모두 삭제 한걸 확인한후.....현실이....너무나 힘들고..

숨을 못쉴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이렇게 이렇게 될려고 너를 기다리고 ...너를 그리워 하며

기다린건 아니라고.......직장사람들이 왜그러냐고...왜우냐고........

몸이 안좋다고 집에 가겠다고...곧바로 집이 아닌 그사람이 잇는 곳으로 갔습니다....

문자로 남겼습니다....처음가보는 청주인데......아는곳도없지만......넌 내가 모르는길에서

길을 헤매이고 무서워해도 상관없다면 나오지말라고....메세지를 남기자...

오지마....이렇게 보냅니다......

상관없다면 나오지말라고...하지만 난 가겠다고....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건너편 버스 승강장이 있다고.......다시 대전가는버스 타라고..합니다....

안가겠다고...빨리나오라고...그랬더니...어디 커피숍을 가있으랍니다...들어가서

30분정도를 기다렸습니다.....자리에 앉더니...저를보자 웃습니다....

눈부었네 ?하고.......너무나 가슴이 매여져.....너무나 제가 한심해서....이정도남자를

믿고 기다렷다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눈물이 나지만 꾹 참고 그사람앞에서 울고싶지

않아서......왜 헤어지자는거냐고 물어봤습니다.....

너를만나면 이젠 설레이지 않는다고......

어이가없고......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일수는없는거라고......

그랫더니....이제 너를만나러 가는 것도 귀찮고..지금은 그냥 편하게 혼자 지내고 싶다고.....

전싫다고 햇씁니다..너랑못헤어진다고.......

그랫더니 저보고 바보냐고 .......너무나 미웟지만...그사람이 너무나 미웠지만.........

그사람이랑 하고싶었던것이 너무 많기에...기대를 하면서 기다린나날들이 떠올라

도무지 헤어질수가 없었씁니다......난싫다고 끝까지 싫다고..하니

일부러 정떨어지게 말을 함부로 합니다.........

도무지얼굴을 볼수가없어......너 집에 가라고했더니...너 버스태워보내겠다고.....

항상 자기만 갔지..너가 가는모습을 못봤다고..........가는길에 다른길로들어가...그사람 눈을피해

건물안에들어가서 펑펑울기시작했씁니다...그사람이 찾아서 들어와 저를 안아주며..울지말라고

합니다...그순가 그사람에 품에 안기어 잇는데....아직도 내사람인것같은데....

아직도이렇게 그사람에 품에 안기면....따뜻한데....어뜨케.........

몇번을 ....그사람 눈을 피해....다른곳을 들어가자...문자로....너이제 니가 알아서 가라....

잘가라.....이렇게메세지만 보냈씁니다........

너무나 힘들어..정말이지 다리에 힘조차 없어 그자리에 주저앉아 울고말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시선은 제게 중요하지 않았기에.........................

그렇게....몇시간을 거리에서 울다가.....막차로 대전에 왓습니다.....

그담날....출근을못했습니다.....다시청주로가서 널보겠다고...했더니.....어디간다고 담날보자고합니다

울면서.......그사람과 함꼐찍었던 사진을보며..그사람이 저한테 쓴편지를 보면서...너무나

믿기지않는이현실이 너무힘들고...그사람을 붙잡으면 잡힐것같아......

메일을보냈씁니다.....다시한번노력해봐달라고........

그랫떠니....곧바로 전화가 옵니다.....울고있었기에....아무런 말을 할수가 없어......

끊고....문자옵니다...니말대로 할께...그니깐 울지말라고........

그순간....정말이지.......눈물이 나지않고...안도의한숨이 나왔씁니다.....

그순간에도....정말이지 내가 너무 한없이 바보처럼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담날만났습니다.........

만났는데...길거리를 돌아다니는데...손도 잡지않고,,그렇게 다정하게 나를 옆에서 안고 거리를

다니는사람이.......이렇게 차갑게 느껴지고....그순간 저도.......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이사람은 내사람이 아니구나...사람 마음이란게 이렇게 한순간에......

돌아설수도있구나.........같이 밥을먹고 영화를보러가고....커피숍을가서 ...정리를 하겠다 맘을먹고...

말을했습니다...너가 하자는대로 하겠다고...그랬더니 ......금 우리 친구 하자고....

미친놈...내가 어떠케 너같은놈이랑 친구가 되니....어떠케 친구로남을수가 있겠어........

너무나 가슴이 아푸지만 절대 울지않겟따고............속으로 다짐했습니다.......

헤어지잔 말 하기 몇시간전에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그랬던 사람이 .....너무나 가증스러워보여....

그렇게 일이란 시간동안 저도 모르게 서서히 맘속으론 이별을 받아들였나봅니다.......

그사람을 기다리는동안..........한통의 편지에도 그렇게 행복함을 느끼고.......

전화가오면...전화비는 걱정도안하고....조금이라도 더 통화하고싶은맘에....끊지말라고하면...그렇게

하루하루...보낸게..벌써 200일이라는시간을...그렇게 보냈습니다........

지금....한결마음이 편합니다......

다만 주위사람들한테 너무미안해서.....맨처음이람을만나다고하니........절대만나지말라고....

그렇게저를 생각해주던사람들이....너무미안해서.......그리고.....생각해보니..제일짧은기간동안

가장비싼 연애를 한것같습니다......너무나....저한테....지우고싶은 그런 시간일것같습니다......

하지만...아직도 그사람 목소리가 듣고싶고....이렇게 가슴이 너무아푼데,,,,,,

어떠케 해야 할까요....이젠다시 돌아오지않을 사람인데.....

전 이제 뭐가 되는걸까요....

전 뭘바라고 지금까지 이사람을 기다린걸까요...........

너무나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픕니다.........

이게 그사람을 기다린 대가 라면...너무 가혹하다고...너무 아푸다고.......

전 어떡해 해야만할까요.........

너무 아픕니다....마음이 너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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