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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어떠세요?? ㅠ

유희정 |2006.06.23 12:31
조회 57,892 |추천 0

헐 ㅋㅋ 제가 올린 글이 톡이 ;; ㅎ

리플 감사합니다 ^.^ 잘 읽었구요 ~ ㅋㅋ

제가 고민하는 건 , 그래두 사장님께서 잘해주시기에 -_ㅜ

글고 자꾸 옮기는 게 좋은 게 아니란 걸 알아서요 ^^

그리고 전 공부하고 싶은 게 있구요 그걸 할려면 우선

돈이 필요하구요 ~ 무슨 공부건 우선 돈은 좀 있어야하잖아요 ^^

학원을 다니건 책을 사서 보건 뭘 하건요 ^^

여튼!! 메일 보내주신분들도 감사하구요 ~

다들 감사해용 ! ^.^ 그리고 몇 달전부터 고민 고민 고민

제 생각은 이미 나와있는데 그냥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굼했어요 ^^

왜 그런 말 있잖아요! 너만 힘들거라 생각하지말아라 ㅋㅋ

할튼! 고맙습니다! ^.^ 참 그리고 . 현장에 지도자분이 그러시더군요

커피는 여자가 타야한다 .. 여자를 구한 게 그런 이유도 있다 .. 라구요 ^^;

그 소리에 충격을 ;;; ㅋㅋ

 

 

조언을 좀 구하고자 ㅠㅠ 도무지 전 선택을 할 수가 없네요

어떤 방법이 옳은건지 잘하는건지 ;; 생각이 많아서 ㅠㅠ

 

우선 전 21살에 직장인이구요

작년 8월달에 "O심" 생산직으로 취업을 나갔다가

올해 1월달에 퇴사를 하고 (유독 저만 괴롭히는 두 언니와 허리가 많이 안 좋아져서)

집에 오지말라는 어머님 -_- 때문에 사촌언니집에서 얹혀 살다가

아르바이트를 할려니 경리로 알아보라하시더군요 (언니랑 형부가)

그렇게 좋고 싫은 거 다 재보면서 한달가량 뒤에 지금의 직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퇴사할적에 받은 돈 집에 반 주고 원룸을 잡을려니 보증금이 턱없이

모자라 언니집에서 2달가량 있다가 일반 월세로 옮겼습니다.(최악인 집 -_ㅜ)

 

음 .. 전력회사구요 일요일 쉬고 공휴일은 상황 봐가며 쉬고 -_-;;

 

75만원에 4대보험 ;; 8시30분에 출근 6시에 퇴근입니다 (실제로 한 69,70만원 정도 받구요)

 

저 경리로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다른 일 하나 더 합니다 바로 "입찰" (공사입찰)

 

여러분들은 아실라나 모르겠습니다만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완전 초짜 ;; 다른 회사들보면

 

입찰을 전문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하더이다 -_ㅜ 그 압박 ;;

 

"니가 잘해야 사무실이 먹고 산다" , "잘 좀 해봐라 공부해봐라" ,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무실이 달라진다" 등등 .. 여러 압박감 -_- 사장님 다 거셨습니다. 공사금액에 따라 보너스 ;

 

1억당 30만원 , (3억짜리 공사 낙찰되면 90만원 보너스로 받는거죠) 3억이상 되면 노트북 사줄께

 

5억이상 되면 전직원 제주도 놀러가자 등등 .. 쉬울 거 같앗으면 저런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ㅠ

 

그리고 월급 70만원 받으면 월세니 세금이니 집에 반찬들 등등하면 30만원 깨집니다

 

집에 돈 보내드려야합니다 폰요금 내야합니다 ㅠㅠ 저 한달 먹고 살 용돈은 있어야죠 ㅠㅠ

 

돈 모으기 빠듯합니다 그래서 그만둔다는 생각보다는 오후에 알바를 하나 더 할려구 했습니다.

 

헌데 ;; 퇴근시간이 6시 .. 출근시간은 있고 퇴근시간은 없습니다 -_-

 

어떤날은 집에 들어가니 새벽 1시더군요. 일주일동안 9시 10시쯤 퇴근한적두 많습니다.

 

요즘도 그렇구요 그게 무슨 문제냐 하니 야간 수당은 또 안 쳐 주대요 -_-;

 

당연히 쳐 줄거라 생각했습니다. 과장님이나 저나 .. 그러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늦게 끝나는 날이면 약속있다구 간다하면 한번 정도는  "그래 가라 "

 

두번 그러면 "무슨 약속이 맨날 있냐" -_- 저 오후시간에 약속 하나두 못 잡습니다

 

잡아도 상대방이 기다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공휴일 -_-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약속 못 잡습니다 .. -_- 출근? 했습니다. 수당? 당연히 안 쳐 주죠 ^.^

 

5월5일 .. 6월 6일 ㅋㅋ 토요일 3시까진데 5시쯤 퇴근합니다 .. ㅡㅡ 이젠 퇴근시간이

 

5시같으네요 ~ 저 이렇게 먹고 살고 돈 모으기 정말 빠듯합니다

 

근데도 몇몇 사람들은 "그래도 오래할 수 있는데 해라" "알바해서 뭐하나"

 

"경리 있어라" 저도 그러고 싶은데 ㅠ_ㅠ 솔직히 빡셉니다 ; 문서만드는것까지도 ㅡㅡ

 

현재하구 있는 공사 발주처가 부대 ;; 문서?? 하나의 실수도 용납 못 합니다

 

완전 자로잰 듯 줄이며 칸이며 반듯 ; 앞 표지마저 약간만 삐뚤어져도 No !

 

것두 꼭 퇴근시간에 와선 오늘까지 다 해야한다 ㅡㅡ; 양이 적은것두 아닙니다 -_-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속에서 어찌하시겠습니까 ? ㅠ

 

 

  여러분은 남자친구 집전화번호 다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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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역시 정보력|2006.06.24 08:28
저희 사무실...여직원 둘...9시 출근 6시 칼퇴근..하루종일 모니터 창에 열려 있는건 싸이, 옥션, G마켓, 메신져, 그리고 엑셀하나...님보다 못한것들도 한달에 4대보험에 월130,160씩 받습디다(차비도 따로 챙겨주다는 소리도 있지만 확인이 안됐으므로 패쓰)... 공사입찰? 공문서하나 못치는 애들이죠...그냥 손님오면 커피나 타구 영수세금계산서 철이나하고 입력이나 하고...발품을 팔아보세요...그곳보다 좋은곳 널렸습니다...
베플오크|2006.06.24 16:59
월급 떄문에 힘드시나여,,,저는 편파판정에 잠을 못이룹니다
베플경리|2006.06.24 12:13
참나..베플 황당..!!물론 그런사람들 있겠죠..하지만 법인경리 달라도 다릅니다. 그렇게 경리를 커피나 타고 문서나 작성하면서 남의 돈 타먹는 사기꾼 마냥 생각하지 마세요..다른사람들 각자 자기 일 힘들다고 느끼는 만큼 경리도 힘드는일 많습니다. 분개할때 계정과목아나요..?아님..더존 프로그램 사용하실주 아나요??세금계산서 받으면 어떻게 분개해야 하는지 아나요??차변에 잡으실래요?대변에 잡으실래요..?정산하실수 있으시겠어요??하루에 매출건수가 20건두 넘는데 부가세 텐텐이 아닌 서비스직 계산식으로 일일이 계산해보시겠어요??잘 모르면 말이나 말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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