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입니다.
일이 잘마무리되고있어요...
어제 남편... 이젠 남편도 아니지만 ^^
그사람과 이혼서류에 도장을 쾅 찍었습니다....
이렇게 후련할 수가 없네요.....
감사해요...여루분!
어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왜 내가 이렇게 당해야되나!!!!!
뭘그리 잘못했나.... (아이못갖는게 죄라면 죄겠지만요...)
억울하더라구요....바람핀남편......어머님의 행동........
그래서 제가 큰맘먹고..... 남편에게 말했죠!!!!!
"나아직은 능력없다. 그러면서 왜 연진이데리고 나갈라고 하냐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굶는 한이
있어도 연진이는 내가 데려갈것이다. (다음생략)
우리둘이 살집과 아이 졸업할때까지 학비와 양육권, 대학자금 다 해줘라. 그것을 위자료로
해주면 군말없이 나가겠다... "
라고했는데... (좀 강하게 나갔거든요) 해주겠다고 하네요.....
참 ............. 내가 뭐 ........ 돈뜯어낼려고 그러는줄 아는지.......
참 말을 하면서도 은근히 기분나쁘게 하더라구요..... 뭐 연진이 미래를 위해서 그런거지만...
제가 돈이 있고, 능력이 있다면 이러진 않습니다.
다 지자식 잘키우려고 하는건데, 안주면 인간입니까? 여하튼....
지금 전화가 왔는데... 벌써 집을 구했다네요... 빨리 나가란 소리죠...
저야 좋네요..뭐... 아파트라는데...
이제 우리 둘 행복하게 사는 일만 남았어요....
어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리플보니깐... 이제 시작이라고...
네... 맞아요... 이제 시작이죠... 시작이 될야된다고...
저 정말 노력할꺼예요...
내일쯤이면 나가겠네요... 이제.... 짐이나 싸야겠어요.....^^
그동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행복하게 잘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