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자한명을 아주 잠깐 만났죠.
정말 첫눈에 반할정도였어요 얼굴은 소울메이트에 나왔던 신동욱씨 있죠.
정말 많이 닮았어요. 딱보면 신동욱 닮았다고 느낄 정도로.. 제 친구들은 아예 신동욱이라고 불렀죠
키는 187에. 까무잡잡한 피부에 적당한 근육.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스타일 나는..그런남자와 잠깐 사겼죠.
모델하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을 본 제 친구들은 저보고 능력좋다그러고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봤어요 솔직히 잘생겼는데 싫을 이유 없잖아요...
그리고 성격까지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무뚝뚝하면서 다정다감한...
말이 없지는 않지만 주접떨지는 않고.. 잘 웃기는 하지만 깔깔깔 소리내면서 웃지는 않는 ...
그런스타일이었어요. 제가 원래 좀 개방적인 성격이라 남자친구가 나이트간다고해도
재밌게 놀다오라그러는 성격인데요. 이사람만은 그렇게 못하겠는거예요 늘 불안하고...
왠지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을것같고.. 결국엔 제가 자꾸 의심하고 그사람은 지치고..
얼마못가 이별을 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지금부터예요 ㅠ.ㅠ
그뒤로 ... 남자 겉모습을 너무 많이 따지게 되어버린거죠. 예전에는 정말 그런거 없었거든요
오히려 못생긴 남자를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일단 키가 180 안되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거예요
저를 얼만큼 좋아하건 그건 관심밖이고 오로지 키에 옷스타일에...이제는 잘생긴사람만있으면
데이트비용 땡전한푼 없어도 제가 몇십만원이고 쓸것 같다니까요...ㅠ.ㅠ
그리고 자꾸 그사람과 닮은 사람을 찾게 되고...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이런 제 자신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