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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왕따 맞죠? 휴~~

파란나무 |2006.06.24 22:41
조회 68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6의  직딩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 여러분들은 친구를 몇명이나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맘을 다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는 얼마나 가지고 있어요?

 

애석하게도 저는 그런친구가 한명도 없답니다.

왜 나만 않되는건지 나만 친구가 없는건지.

벌써 사회물도 먹을 만큼 먹었고 나이도 먹었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또 협오적으로 생기거나 그런것도 아닙니다.

평범하디 평범합니다. 몸에 냄새가 나거나 그런것두 아니고요.

그래도 감각적이어서 옷도 잘 입는 편입니다.

 

어릴때는 멋 모르고 친구 귀한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들한테 막 대했다는 건 아닙니다.

소심한 성격에 친구와 어울리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저는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도 그랬습니다.

그런저를 애들은 피하기 시작했고, 왕따가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은 힘들었지만, 졸업하면 그만 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졸업하고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소심한 성격에 회사에 취직을 해도 오래 버티질 못했고, 누구 연락하나

하는 친구가 없습니다.

또한 제가 먼저 연락을 해도, 그친구들은  바쁘다는 핑계를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성격이 변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대인공포증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뒤늦게 야간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공부도 더 하고싶은 마음에서.

그렇지만, 야간대학에서의 사람들과도 딱히 나이대가 맞는 사람도없었고,

지금 은 졸업을 했지만 거의 연락을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번번히 연락을 했지만, 바쁘다 약속있다고 말하는 답만이 제게 상처로 꼽혔습니다.

가끔 단체로 모임을 가지긴 하지만 , 말그대로 단체 모임일 뿐,

저는 늘 혼자입니다.

저는 정말 지금까지 친구들과의 추억이 없습니다.

솔직히 나이트 라는 데도 친구들과 가보고싶고, 친구들과 어울려

여름 휴가도 가고싶습니다.

이제 여름 휴가 철인데 같이 갈 친구 가 하나 도 없습니다.

회사 사람들도 다 각자 개인 플레이고

지금 이나이에 이런 얘기하는게 어쩌면 우스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겐 너무 심각합니다.

겹친데 덥친겹 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남친이랑 헤어진 후

위로 받을 친구도 하나 없고, 또다시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너무 괴로워서 그나마 친했던 친구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좀 만나 자고 했지만, 항상 바쁘 다는데.

또제가 너무 자주 만나자며 보채면,   그친구마저 저를 버릴까 두렵습니다.

 

이제는 정말 친구들 한테 잘 해줄수있는데 라고 되뇌이지만,

지금은 친구를 사귀기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일단 같은 또래가 있는 모임도

없을 뿐더러 ,  제가 다가가도 마음을 여는 사람이없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남자친구 말고 그냥  여자친구를 원합니다. 같은 동성 인 여자친구를.

 

어떨때는 마음이 마구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같은 또래들은 소개팅도 자주할테고 결혼 얘기도 오갈테고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하며

정보를 주고 받을 텐데. 저는 그냥 혼자 늙어간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무런 추억도 없이, 젊음을 이렇게 보내다 대충 결혼을 하는거아냐 ? 는  생각도 듭니다.

일주일내내 한달내내 친구도 만날친구도 없이, 회사 아니면 집을 오가는 저..

무료하게 혼자 인터넷이나 하다 티비보다가 잠들곤합니다.

옷두 사야하고 쇼핑을 해야하는데 같이 다닐 친구도 없고.

 

정말 너무 너무우울해서, 너무너무 울고싶은데 괴롭다고 말할친구도없구,

한번쯤 술마시자고불러낼 친구두없구 이렇게 사는게 너무 무의미 해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저어떻해야할까요?

 

나이대상관없이 .20대중반 여자면 좋겠습니다 저랑 친구하실분 멜주세요 rlacjf53@hanmail.net

장난아니고요.ㅠㅠ 영업그런것두아닙니다. 진심으루.

 

저 정말 .

 

친구를 사귈방법없을까요?ㅠ.ㅠ

 

너무 괴로워서 여기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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