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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을 핍니다 벌써.....8년째.....

나쁜딸년 |2006.06.25 02:05
조회 975 |추천 0

원래 저희가족은 정말로 다정한 가정이었죠 정말 맨날맨날 꿈같은 말이죠

근데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먼가 이상해졌습니다

엄마가 다른남자를 만나는걸 알았죠 한남자가 아니라 여럿이었습니다ㅡㅡ

엄마가 갑자기 어떤 아줌마들 무리랑 친해지면서부터 그런것 같더군요

충격이였습니다............다른 새상 모든여자들이 그래도 우리엄만 절대 아니란 생각을

믿은정도가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중학교 1학년때 사춘기를 격으면서 그것에대한 반발로 엄마와 수도 없이 싸웠죠

아빠는 그때마다 돈이나 선물을 주고 달래곤 했었죠 누구한태 말도 못하고 속이 썩어들어갔었드랬죠

그렇게 일년을 싸우고 저도 지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대 정말 참을수 없을때가 있어요

 

방학이나 주말 아빠는 사업상 집에 없을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제 침대 옆에서

그세끼들 전화를 받습니다 콧소리에 애교까지 ㅡㅡ 못바줘요

꼭 소릴지르고 화를 내야 그때서야 안방에가서 합니다

 

한번은 제가 아파서 학교를 못간적이있었는데 그날 그자식이랑 약속이있었는지

자기도 아픈날 두고 가진 못하고 대려가더라구요 ㅡㅡ 그자식이랑 얼굴맞대고 밥까지 먹었죠

그담엔 쇼핑하다가 전화를받곤 엄마친구랑 밥먹자고 끌고 갑디다

또 따른 놈이었죠 개다가 그자식은 경찰이었어요 ㅡㅡ 꽤 직급도 높은........

딸도 있더군요 저한태까지 자랑을 하면서 바람은 왜 피는지..........

 

그리곤 정말 충격이었던건 제친구들과 집앞시내를 돌아다니는데

엄마가 그자식이랑 팔짱을 끼고 가는거예요!!

제친구들은 엄마 아빠 얼굴을 다 아는데!!!

친구들이 알면서도 모른척해준건지 정말 못본건지 그날은 정말 서러웁고 부끄러워서

엄마가 오자마자 난리를 쳤습니다 차도있으면서 왜 여기서 난리냐고

내가 오늘 얼마나 부끄러웟는지 아냐고!! 미안하답니다. 담부턴 안그런다고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차마 엄마가 그런것에대한 말을 꺼내본적이 없었는대 대학 들어오고 처음 그말을 꺼냈습니다

엄마가 내가 어떻게 사는대 니가 다 알면서 그러냐고 흥분하더군요

사실 우리아빠 쫌 난감한 사람입니다 엄마가 아니면 책임 못질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있죠

무슨 큰일이나도 엄마한태 뻥끗도 안하고 사고치고 으처증도 쫌 있죠

그렇지만 8년은 좀 심한거 아닌가요?? 전 곧 돌아 올줄 알았어요

 

얼마전에 그싸움이후 자구 더싸우게 됐어요 깜짝 놀랐죠

엄마가 정말 한번도 안했던 말을 하더군요 니가 얼마나 이기적인 애인줄 아냐며

그때까지 속에 담아둔게 많았는지 다 쏟아내는대 너무 놀랐어요 그런생각까지 했다니

배신감까지 나더군요  저도 홧김에 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기도 했죠....

아..........재가 표현력이 없어서 설명을 못하겠내요

하긴 그것땜에 엄마한태 내감정을 재대로 표현도 못하고 참은 병신같은년이죠

 

그이후로 엄마와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벌써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저도 이렇게 서로 무시하고 사는거에 익숙해지고 있구요 정도 떨어진것 같아요

싸울때마다 집나가라고 하는대 제가 한번 그럴려고한 전적이 있어서 저희집에선 농담이 아니거든요

진짜 나가야 할것 같아요 집에있으면 스트레스가 가중대서 차라이 나가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기도하고.........용돈 받을때도 완전 존심 상해서 용돈도 받기도 싫고

 

사실 엄청 성격좋고 활발한애들을 볼때마다 집에 문제있는거 티나는것 같아서 짜증도 나구요

엄만 나한태 완전 정떨어진 건가요?

 

글이 쫌 철도 안들고 표현도 못해서 쫌 바보 같아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답답하고 가출의 충동을 자꾸 느끼거든요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면 저 하나는 먹고 살듯하거든요

쫌 힘들겠지만 고시원에서 살면...하는 생각이 자구 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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