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머리를 자른 이유

안지희 |2006.04.06 23:54
조회 21 |추천 0

머리를 잘랐어.

같이 머리 자르러 간 친구들 빼곤

사람들이 다들 묻더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긴거냐고.

실연이라도 당했냐고....

 

훗..실연이라...

내 머리카락이 자라는 동안...

그 녀석들은 다알고 있었어.

내가 혼자 울던거 아프던거

가끔 나한테 쥐어뜯기기도 하고...

내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그 녀석들...

다 잘라버리면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들은

아름다운거 좋은거 행복한것만 기억하지 않을까?

 

 

혹시나 해서..ㅡㅡ;;



첨부파일 : cut(9765)_0400x0576.swf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