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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basic

박주현 |2006.04.07 01:03
조회 16 |추천 0


인연의 끈

 

 

모든 것들 사이에는 끈이 있다.

우주는 그 끈들의 공명으로 인해 사건들이 일어나며,

이 세계는 움직인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인연의 끈이란게 존재한다.

끈의 진동으로 인해 만남이 이루어지고, 사건이 발생한다.

가까울수록 강하게 공명하고,

멀어질수록 주파수는 약해져간다.

단순한 사실이다.

한 객체가 중심이고 그 주위로 엄청난 끈들이 있는 것이다.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는 말이 있다.

만날 사람이란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그 진동을 느끼고 찾아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객체의 의지 문제일 뿐이다.

진정으로 갈구한다면 귀를 귀울여보라.

당신에게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가.

또한 그 끈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같은 끈으로 이어져있다.

가까워질수록 그 끈의 견고함은 증가하며,

멀어질수록 그 끈은 가늘어지는 것이다.

인연이 끊길때는 상황도 있다.

이것은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인연의 끈이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그 인연의 끈은 끊어져버리게 되고,

그 인연은 끝인 것이다.

인연의 끈은 객체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이다.

 

인연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운명이라고 부르는 세계의 의지가

영향력을 미친다고는 하지만

그 의지는 개인이 의지로

순응할수도 역행할수도 있는 것이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마라.

때론 양 옆도, 뒤도 보고 나아가라.

그대의 사방팔방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을테니까 말이다.

 

자신을 초라하다고 느끼지마라.

그대는 이 세계의 여러 인연들을 이끌 수 있는

위대한 거인이다.

 

 

 

 

본인 또한 이곳에서 여러 인연들을 만났고,

현재 행복을 느끼고 있다.

사랑합니다 미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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