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도 글 올린 UMC라고 합니다.
이 글은 제가 딴 게시판에 한번 올린 글인데
얼마전 이 게시판에도 "한국 여자는 모두 국제 창녀다"
라는 글이 올라온 적 있죠?
그 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아까 어느 마초가 대한민국 여자의 순결에 대해서 논하길래
하도 기가 차서 아까 밑에 답글 쓴걸로도 모자라서 옛날 쓴 글을
다시 한번 퍼 왔어요.
다들 읽어 보시고 남자분들도 잘못된건 바꾸시고
여자분들도 잘못된건 좀 바꾸셔서 제발 게시판이 이런 이분적인
성대결 구조로 안 흘러갔으면 합니다.
밑에 한국여자들 국제창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이 있던데..
과연 한국남자들은 뭘 잘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올린다.
참고로 밝히는데 나는 남자들한테 그렇게 안 좋은 감정없으며
남성 혐오증도 아니며(멀쩡하게 남자 잘 사귀고 있다.)
당신들이 밀고 나가고 싶은 이대 챠밍 스쿨 꼴통 페미니스트도 아니다.
또 한국남자 욕한다고 해서 백인 남자 숭배하는것도 아니다.
(본인 백인 알레르기 있다 정말로-_-;)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남성들은 극히 극소수의(과연) 일부라는것을
다시 한번 강조에 강조를 하고 싶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남성들은 내 주위 그리고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보고
또 내가 느낀 남성들을 적는것이므로 과장이나 픽션이 들어갈
확률은 10%미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글에 흥분할 사람은 맘껏 흥분해라.
그리고나서 극히 논리적인 반론을 달아주길 바란다.
한국남자.
1.자기 보다 잘난 여자는 절대로 못 본다.
여자는 항상 자기를 서포트 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여자가 자기보다 학력이 높거나 돈을 잘 번다거나 할때
그 남자가 느끼는 부담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렇다면 그 여자는 자신의 와이프 상대로는 후보탈락이다.
평생동안 열등감 느끼면서 살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일부 남자들이 이화 챠밍 스쿨 학생들에게 반감이 많은것도
그들의 골빈 페미 사상이나 사치욕같은게 아니라 그들의 재능도
한 몫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어느 지방의 2년제 대학이 이화 스쿨 학생들같은 발언을 했다고
생각해보자. 그 어느 사람이 주목이라도 했겠는가?
괜한 열등감을 반감으로 표출하지 말자.
그래놓고 이대 여자랑 잤던 놈은 남자들 사이에서 영웅취급
받는다.-_-;
왜? 한번 잔건 곧 그 여자를 이기고 정복했다는 뜻인가?
이건 못 먹는 감 한번 푹 찔러 보고 내꺼라고 말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는 논리다.
왜 열등감을 느끼는가?
여자가 남자보다 똑똑하면 잡혀살거 같은가?
그리고 여자한테 항상 "내조"를 원하면서 자신들은 "외조"
라는 개념 자체가 무디다. 조성민 최진실 사건을 봐도 이건
명확하다.
2.지나치게 여자의 순결에 집착한다.
오죽하면 유행가 노래 제목이 "과거를 묻지 마세요"일까.
어느 게시판을 가도 "남자친구에게 과거를 얘기해야 될까요?"
라는 질문에 답변의 99%는 "절대로 얘기하지 마세요"이다.
혹자는 남자들의 이런 심리를 늬들은 새거 좋지 헌거 좋냐?
라고 말하던데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수 많은 헌거는 과연
누가 만들었나? 대한민국 여성 혼자 그렇게 됐나? 아니면
외국에서 수입해온 깜둥이 흰둥이들이 그렇게 했나?
걸레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말자. 그 걸레들 다 남자 늬들이
만들어 낸거니까.^^ 결국 걸레라는 말 쓰는 남자들은
걸레 중의 걸레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멍청하게 아직까지 처녀막이라는걸 얇은 막으로 착각하고
산다.-_-;;(처녀막은 선천적으로 안 가지거나 살아가는 도중
생활할때 파열된 경우가 50%다 마초들아!!!)
첫경험때 여자친구나 마누라가 피 안 나오면 끝까지 추궁한다.
세상엔 처녀막보다 중요한게 너무 많다.
너무 집착하지 말자. 건강에 안 좋다.
3.항상 한국 여자를 싸구려나 창녀에 비교하는걸 좋아한다.
나도 이 땅에 살면서 참 이러저러한 놈들 많이 봤지만..
함부로 한국 남자를 단정지어서 마초새끼라던지
여자 알기를 개같이 아는 새끼들이라던지 욕 해 본적 없다.
하지만 이제는 나도 그런 놈들이랑 똑같아 져볼려고 한다.
그래서 이 글도 적는거니까...
한국 남자들 머리에 여자는 몇 부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쁜뇬,못생긴뇬,그리고 창녀.
항상 대한민국 여자는 이 세 그룹중에는 꼭 들어가야 된다.
안 그러면 대한민국 마초들 잠 안 온다.
항상 분류하고 억지로 끼워맞추는걸 좋아한다.
국제 창녀란 얘기도 그래서 나왔다.
나도 여자지만 남자 돈 보고 사귀는 애들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걸로 니네들이 너무 열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애들 내가 봐도 솔직히 걸레같고 나중 가서 벌 받을거라고
생각한다.
남자들.그런 여자들 꼴 보기 싫으면 엄한 대다수의 대한민국 여자들
국제 창녀로 만들지 말고 그런 애들 안 사귀면 그만이다.
니들이 여자 보는 눈이 잘 갖춰서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는 새거 사귀면
그만이다.
괜히 죄없는 대한민국 여자들까지 욕하지 말라.
또 대한민국 여자중에는 그런 얘기하는 놈씨들의 엄마,누나,여동생,
애인,마누라,딸까지 들어간다는걸 왜 모를까?쯧쯧..
4.페미니스트라고 하면 무조건 못생기고 뚱뚱하고 외롭고 남자도 없는
뇬이라고 생각한다.
괜히 남자들 페미니즘의 "페"자만 들어도 오바한다.
남자들에게 페미니즘은 좋다는 느낌보다 나쁘다는 느낌이 강하기때
문이다.
물론 우리 나라 초기 페미니즘이 많이 과격한 양상으로 들어왔다는건
나도 인정을 한다.
하지만 페미니즘의 원래 성격만은 이해를 해 주자.
페미니즘이라고 나쁜게 아니다.
그저 "평등"을 원할뿐이다.
남자와 여자의 평등.
이게 뭐가 나쁜가?
결코 여성 상위가 아니다.평등만을 원할뿐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는가?
제도 자체가 여성들에게는 너무나 불리하게 되어 있다.
직장내 승진을 봐도 그렇다.
항상 여자는 자기 남자후배보다 월급도 적고 승진도 느리게 한다.
이런것들이 평등하지 못하다는거다.
대학 4년 뼈빠지게 다녀서 회사 들어가서 남자사원들
라면 끓여주고 컵 씻으라고 들어간거 아니다.
분명 그 사람들도 자기들 꿈이 있었고 일을 하고 싶을거다.
이런 점 서로 좀 이해해주자.
그리고 페미니스트들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
몇몇 꼴통들은 내가 봐도 오바다 싶을만큼 짜증나게 굴지만..
진짜 페미니즘의 정신은 그런게 아니란거 말하고 싶었다..
말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이만 끊을려고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일부 대한민국의 마초새끼들 얘기란걸..
기억해주길 바란다.
흥분할려거든 거기가서 흥분해주길 바란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왜곡시키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다.
귀차니즘때문에 리플은 안 달수도 있ㄷㅏ~
모자르고 지루한글 읽는다고 다들 수고하셨소.ㅎㅎㅎ